반응형 경찰의 안일한 태도1 실화탐사대-성인지 감수성의 시대 정체된 조직은 도태된다 혼자 있는 여성 앞에서 변태적인 성행위를 하던 남성이 힘들게 잡혔다. 하지만 경찰이 이 남성에게 죄목으로 삼은 것은 '주거침입'이 전부였다. 공연법을 적용하기가 어렵다는 것이 경찰 측의 입장이다. 여성 혼자 봤기 때문에 공연법 적용이 어렵다는 경찰의 안일함이 곧 우리의 현실이다. 성인지 감수성은 우리가 살아가기 위해 최우선 되어야 할 가치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젠더 감수성'에 대한 외침들이 본격적으로 언급되고 이를 인지하기 시작한지 그리 오래되지 않았다. '미투 운동'과 함께 사회적 열망과 욕구가 이어지며 혼란과 충돌이 반복되며 이제 '성인지 감수성'을 당연함으로 받아들이는 문화가 정착되어 가고 있기 때문이다. 에서 방송된 내용을 보면 여전히 수사기관의 태도가 논란이 되고 있다. 경찰과 검찰, 그리고 .. 2019. 6. 2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