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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갈공주2

미남이시네요 13회, 폭풍전야의 태경과 미남 사랑이라 더욱 애절하다 오늘 방송된 13회에서는 지난회 마음을 확인한 태경과 미남이 본격적으로 자신의 마음들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더불어 숨기기만 했던 신우가 자신의 감정을 보다 솔직하게 표현하는 모습도 볼 수있었습니다. 나쁜남자의 새로운 전형을 만들어낸 태경과 착한남자의 계보를 이어가는 신우의 서로 다른 사랑법이 많은 이들에게 아쉬움과 즐거움을 동시에 선사했습니다. 나쁜 남자 태경과 착한 남자 신우, 그리고 뻔뻔하게 순진한 미남 “나를 좋아하도록 허락하겠다“는 태경의 말처럼 뻔뻔한게 있을까요? 그러면서도 미남은 ”그래도 될까요?”라며 눈을 반짝이며 이야기를 하는 것은 그래도 될만큼의 매력을 지니고 있기 때문이겠지요. 태경이라는 캐릭터가 가지는 매력은 나쁜 남자이기에 더욱 매력적으로 다가왔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렇다.. 2009. 11. 19.
미남 11회, 태경과의 짜릿 키스와 홍자매표 웃음이 주는 재미 에서는 많은 팬들이 그렇게 바라던 태경과 미남의 키스씬이 공개되었습니다. 변해가는 미남과 거스르기 힘들어진 태경의 마음이 만들어낸 이 키스장면은 미남팬들에게는 두고두고 회자되어질 명장면이었습니다. 신우와 태경의 간극만큼 컸던 뽀뽀와 키스 미남 11회는 위기에 몰린 미남을 위해 자신을 희생한 혹은 이를 통해 자신의 사랑을 공개한 신우의 활약으로 시작했습니다. 지난회 말미에 시작된 이 장면은 드라마 전체의 커다란 변화를 예고했지요. 그동안 멤버들내에서도 숨겨야만 했었던 미남의 정체가 최소한 멤버들간에는 공유되고 이로 인해 좀 더 자연스러운 감정이 표출될 수있으니 말입니다. 급한 불을 끈 그들은 기자들과 팬들을 뿌리치고 우선 미남 구출작전에 성공합니다. 태경과 신우는 미남이 여자임에도 불구하고 멤버로서 지속되.. 2009. 1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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