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공감이 절실해진 사회1 김제동 톡투유는 되고 힐링캠프는 안 되는 이유 김제동이 진행하던 SBS의 이 종영된다. 김제동의 문제라기 보다는 5년 가까이 이어왔던 의 종영이라고 이야기하는 것이 더 옳을 듯하다. 김제동을 전면에 내세워 새로운 시작을 하려고 노력했지만 시대의 흐름은 더는 '힐링'을 믿지 않는 시대가 되었다. 힐링을 믿지 않는 시대; 5년 전 힐링이 요구되던 시대는 가고 이젠 힐링 조차 무의미한 시대가 되었다 과거 '힐링'이라는 단어는 시대적 화두였다. 모두가 '힐링'을 요구하고 그렇게 누군가에게 '힐링'을 받기를 원했다. 하지만 시대가 흘러가며 '힐링'이라는 것이 사실은 '사기'와 같은 마취 효과를 잠시 주는 것 외에는 아무것도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우리가 사는 세상은 연예인들을 앞세운 '힐링'으로 풀어가기에는 너무 힘겹다. 의 핵심은 유명 연예인들이 출.. 2016. 1. 2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