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교육 현장의 한계1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2회-88세대 연기 한 백진희에게서 황정음이 보인 다 단순한 시트콤이 아니라 그 안에 담기 사회적 함의들이 웃음 속에 숨겨져 있기에 많은 이들이 김병욱 피디의 시트콤을 좋아하는 것 일 겁니다. 짧은 다리가 함의하고 있는 다층적인 가치들은 첫 회부터 등장인물들의 캐릭터를 통해 보여주기 시작하더니 2회에서는 88세대의 아픔이 등장했습니다. 기대 할 수밖에 없는 백진희, 황정음 신드롬 넘어설까? 사기를 당해 갑자기 집도 절도 없는 신세가 되어버린 안내상 가족. 설상가상 특수효과용 폭죽과 함께 하늘로 날아 논바닥에 떨어지는 수모를 당하는 안내상은 자신의 운명도 이렇듯 하늘 높이 날아오르다 어느 날 갑자기 땅으로 곤두박질치는 듯해서 서럽기만 합니다. 돌아갈 집도 없는 상황에서 안내상은 하나 남은 친척집으로 가자하고, 윤유선은 동생인 윤계상 집으로 가자합니다. 마.. 2011. 9. 2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