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그리고 연쇄살인마1 마을 아치아라의 비밀 10회-붉은 반점과 희귀 유전병, 그리고 연쇄살인마 중반을 넘어 종반을 향해 가는 이 10회 많은 이야기들을 쏟아냈다. 연쇄 살인사건의 시그니쳐는 호두였다. 그리고 그 마른 호두를 가지고 있는 아가씨는 마지막 장면 비 오는 날 누군가에게 쫓기는 여성 앞에서 등장했다. 붉은 반점을 가진 가영은 폭주하기 시작했고, 소윤은 혜진이 희귀 유전병을 앓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핏줄-붉은 반점을 공유한 사람들; 연쇄살인 표식인 호두와 점차 드러나기 시작한 아치아라의 비밀들 뱅이 아지매인 지숙의 어머니를 찾아간 소윤과 기현은 당황한다. 스스로 목을 조르는 그녀의 모습과 남긴 말들은 충격적이었기 때문이다. "너만 없으면 모두가 좋은 걸. 너만 없으면 모두가 편한 걸"이라는 발언 속에 김혜진이 그 상황에 처할 수밖에 없는 이유는 명확해졌다. 김혜진이 몰래 녹음한 서.. 2015. 11. 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