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기간제 교사의 죽음과 검찰의 부패 그게 역사라면 이제는 바꿔야 한다1 JTBC 뉴스룸-순직 교사와 부패 검사, 참 좋으면서도 한편으론 슬픈 날 세월호 참사로 사망한 두 교사에 대해 순직 처리가 될 예정이다. 그들은 그저 비정규직이었다는 이유로 아이들을 구하다 숨진 뒤에도 여전히 순직 처리되지 못했다. 죽음에도 차별이 부여되는 현실은 문재인 대통령이 집권하자마자 바로잡혔다. 국정농단을 수사한 검사가 피의자 신분이었던 우병우 사단의 핵심과 만나 술자리를 하고 금일봉을 나누는 검찰의 모습은 스승의 날 많은 생각을 하게 했다. 대한민국의 왕은 누구인가; 기간제 교사의 죽음과 검찰의 부패, 그게 역사라면 이제는 바꿔야 한다 기간제 교사였던 김초원, 이지혜 선생님은 사망한지 3년이 지난 후에야 겨우 순직 처리가 될 수 있게 되었다. 아무리 노력해도 안 된다는 말만 돌아오는 현실 속에서 죽음에도 정규직과 비정규직이 나뉘는 이 끔찍한 현실은 많은 이들에게 절.. 2017. 5. 1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