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김과장 18회1 김과장 17, 18회-남궁민과 준호의 브로맨스 박 회장을 몰락시킨다 박 회장의 희생양이 되었던 서 이사는 김 과장에 의해 구원 받았다. 부패한 검찰 조직에 분노해 오히려 더 악랄해져 박 회장의 심복이 되었던 서 이사. 그는 최악의 위기에 처했다. 중국 투자사의 투자가 무산되며 희생양이 되었던 서 이사만이 아니라, 경리부 추 부장까지 정리 해고 대상자로 몰리게 되었다. 서율 제2의 김 과장 되기; 개과천선한 서율, 악인에서 의인이 되어 김 과장과 박 회장의 비리를 파헤친다 아직 의식을 잃고 병원에 있는 이 과장이 자신의 목숨과 맞바꾸면서까지 준비했던 중요한 자료를 검찰에 넘겼다. TQ 그룹의 박 회장의 몰락은 그렇게 완성되는 듯했다. 하지만 외부인이 개입하며 상황은 전혀 다른 방향으로 흘러가기 시작했다. 거대한 인맥을 이용해 악행을 저지르는 그들은 희생양을 만들어냈다. 박.. 2017. 3. 2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