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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민6

해피투게더 엄현경 잘하는게 없는 예능 기대주, 해투 미래를 보여주었다 다시 개편을 앞두고 있는 는 '접수하러 왔습니다'에 출연한 다섯 명의 여성으로 인해 희망을 보여주었다. 왜 그동안 이런 재미를 시청자들에게 보여주지 못했는지 아쉬울 정도였다. 예능 기대주라고 할 수 있는 여성들은 남성들이 지배한 를 완벽하게 접수했다. 남초 해투 웃긴 여초; 개편 앞둔 해피투게더 찾은 5인의 여성들, 남자 투성이 해투에 변화를 요구하다 유재석의 방송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는 좀처럼 시청률 상승을 하지 못하고 있다. 단순히 시청률의 문제가 아닌 프로그램 자체에 대한 관심도가 낮아져 있다는 사실이 문제다. 개편을 통해 현재의 남초 상황을 만들기는 했지만 개편이 독이 되어버린 그들은 여성 출연자가 변화를 요구하는 이유로 다가왔다. 이수민, 엄현경. 김정민, 서유리, 이수지가 출연해 역대급 재.. 2016. 2. 19.
감자별 2013QR3 36, 37회-패요 웹과 무전기 에피소드, 결국 키는 고경표의 역할에 달렸다 미운 사람을 때리는 웹을 만들어 대박을 꿈꾸었지만 아프리카 한 국가의 독재를 무너트리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뭐든 흉내 내기를 잘 하는 길자는 히든 싱어로 용돈을 벌어 소원을 성취합니다. 소소한 일상을 통해 캐릭터를 더욱 구체화하고 재미를 배가시켜가는 것은 반갑지만 2% 부족한 현실은 결국 돌파구가 절실하게 다가옵니다. 패요는 아프리카에 민주주의를 선사했다; 마이크 놀이가 만든 행운과 도상의 분노 바이러스가 보여준 캐릭터의 힘 자신보다 약한 사람에게는 강한 오 이사로 인해 하지 않아도 되는 업무까지 하게 된 진아는 불만이 가득합니다. 이름은 부르지 않고 꼭 고졸이라고 외치는 오 이사에게 분노를 표출 할 수 없었던 진아는 준혁을 찾습니다. 과거 철거촌에 살 때 민혁에게 느꼈던 불만을 해소해준 준혁의 웹이 .. 2013. 12. 12.
감자별 2013QR3 31회-여진구와 김정민 그들이 사랑하는 방법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것은 그 사람의 약점마저 사랑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에서도 그런 사랑의 본질을 잘 보여주었습니다. 준혁과 도상이 진아와 보영에게 보인 사랑은 말 그대로 그들의 모든 것을 사랑하지 않으면 할 수 없는 사랑이었다는 점에서 흥미롭게 다가왔습니다. 길치 보영을 사랑하는 도상만의 사랑법; 진아를 위해 스스로 불구덩이에 뛰어든 준혁의 사랑은 위대하다 장난감 회사로서는 가장 중요한 대목을 앞두고 매일 야근을 하는 진아와 그런 그녀를 항상 정류장에서 기다리는 준혁의 모습은 뭔가 알 수 없는 아슬아슬함이 존재합니다. 진아의 퇴근길에 함께 하는 것이 준혁의 유일한 즐거움인 상황에서 그런 즐거움마저 빼앗아가는 현실이 그에게는 불만이었습니다. 유정은 준혁에게 회사 일을 배우기 시작하라고 권합니다. 하지만.. 2013. 12. 3.
감자별 2013QR3 27회-여진구와 김정민 사랑한다면 이들처럼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것은 행복한 일입니다. 사랑을 받는 것보다 사랑을 하는 것이 더욱 큰 행복이라는 말처럼 사랑하는 동안 느끼는 그 행복을 만끽하는 준혁과 도상의 에피소드는 그래서 재미있었습니다. 결혼 기념일을 무기력하게 하는 센스만 넘치는 아내 보영을 위해 끔찍한 퍼포먼스를 준비한 도상과 고기를 사랑하는 진아를 위해 물불 가리지 않는 준혁의 사랑은 즐거웠습니다. 미라가 되어버린 도상의 사랑; 진아를 위해서는 뭐든지 하는 준혁의 사랑은 과연 어떻게 될까? 오 이사의 약점을 모두 쥐고 있는 준혁을 수동의 집에서 내보내는 것은 그들에게는 중요합니다. 주주총회에서 수동 집안을 몰아내고 콩콩을 차지하기 위해서는 준혁이 그 집에 있어서는 안 되기 때문입니다. 민혁이 가져간 USB를 찾기 위해 벌인 행동이 의도하지.. 2013. 11. 26.
감자별 2013QR3 18회-여진구가 노수동의 친아들인 이유는 김광규 표정에서 알 수 있다 20년 전 납치를 당한 채 잃어버린 줄만 알았던 아들을 찾게 되었습니다. 심부름센터를 통해 꾸준하게 찾아왔던 수동 네는 유전자 검사 결과 친아들이 맞다는 사실에 잔치를 벌일 정도로 반가웠습니다. 하지만 민혁이 가져간 USB를 찾기 위해 홍버그를 수동 집으로 보냈던 오 이사는 유일하게 그 집 친자가 누구인지 아는 존재가 되었습니다. 이광수 토목학개론에 분개한 김정민; 조작된 유전자 검사? 오 이사가 표정이 감춘 진실 속에 친자라는 확신이 담겨있다 잃어버린 준혁을 찾으려 노력해왔던 수동네 집은 반가움과 묘한 의심이 공존했습니다. 과거 몇 번 이런 경험이 존재했었고, 그 결과는 항상 아니라는 결론이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친자를 확인할 수 있는 유전자 검사가 가장 확실한 방법이라고 확신한 수동 네 집은 유전자.. 2013. 11. 8.
감자별 2013qr3 6회-진주색 넥타이를 한 김정민, 우리시대 아버지의 초상이었다 모든 사건의 시작은 단순한 곳에서 시작되었습니다. 하지만 그 작은 것들이 뭉치면 결과적으로 커다란 재앙처럼 밀어닥치는 현실은 감당하기 힘겹기만 합니다. 당당한 아버지이고 싶은 도상과 아버지가 자랑스럽기를 바라는 아들 규호의 모습은 안타깝게도 사면초가에 몰린 현실에서는 그저 바람으로 그칠 뿐이었습니다. 진주색 넥타이를 맨 아버지의 표정; 탐정 엄마 앞에서 꼼짝 못하는 변호사 아버지, 우리 시대 자화상이다 아들과 함께 눈높이로 살아가는 변호사 김도상은 행복합니다. 하지만 부인 앞에만 서면 주눅 드는 도상에게 세상에서 가장 두렵고 아픈 존재는 부인입니다. 파워블로거이기도 한 부인은 똑 부러진 살림을 하는 억척주부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누구보다 탁월한 추리력을 가진 노보영은 김도상에게는 감당하기 힘든 존재일 뿐.. 2013. 10.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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