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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의3

PD수첩-윤중천 리스트 김학의 처벌은 없다 김학의에 대한 세 번째 수사가 이어지고 있다. 하지만 두 번의 수사 결과와 다른 결말을 검찰이 낼 수 있을까? 거의 불가능하다. 조직 자체가 크게 변한 것이 없는데 그들이 내린 무혐의를 정권이 바뀌었다고 뒤집을 조직이 아니다. 권력은 바뀌어도 자신들은 영원하다는 조직 부심이 큰 그들에게 정의보다 중요한 것은 조직일 뿐이다. 검찰 과거사위에 의해 재수사가 결정되었지만 검찰이 명운을 걸고 수사를 할 수 있을지 의문이다. 피해자는 변함없이 억울함을 토로하고 있다. 그 지옥과 같은 시간을 버티던 피해자는 다시 검찰을 찾았다. 그리고 이번에는 피해자의 분노에 그들은 눈을 뜨게 될까? 힘든 일이다. 은 윤중천 리스트가 존재하고 김학의 하나가 아닌 많은 권력자들이 동일한 범죄를 저질렀다는 사실에 집중했다. 물론 그 .. 2019. 4. 17.
손석희의 앵커브리핑-김학의와 가게무샤 권력형 비리 수사로 확대된다 김학의 전 법무부차관에 대한 3차 수사는 권력형 비리 수사로 확대될 가능성이 언급되었다. 검찰 과거사위가 김 전 차관에 대한 수사 권고를 하면서 당시 박근혜 정권 민정수석이었던 곽상도 자한당 의원과 이중희 전 민정비서관 역시 수사를 권고했다. 강제 사항은 아니지만 검찰 과거사위가 결정한 만큼 특검이든 어떤 형태든 수사팀이 꾸려져 김학의 전 차관에 대한 수사는 이어질 수밖에 없게 되었다. 지난 두 번의 수사가 철저하게 김 전 차관 감싸기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이번 수사는 케케묵은 적폐를 도려낼 마지막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피해자는 존재하지만 가해자는 보호되는 시대는 지났다. 그 낡은 시대의 권력 비리는 더는 설 곳이 없는 곳이 되어야 한다. 그리고 그런 시대는 결국 국민들이 만들어간다. 거대 권력을 쥔.. 2019. 3. 26.
김학의 별장 성접대 의혹 재수사 진실 앞에 눈감지 말라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에 대해 재수사가 진행되고 있다. 대검찰청 과거사 진상조사단이 '별장 성접대 의혹' 재조사와 관련해 15일 오후 김학의 전 차관을 소환해 조사를 계획임을 밝혔다. 하지만 김 전 차관 측은 조사단 측에 출석 여부를 아직 알리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건설업자 윤중천의 양평 별장 사건은 의 보도를 통해 자세하게 공개되었다. 온갖 범죄가 벌어진 그 장소에 김 전 차관이 있었다. 그만이 아니라 유력한 권력자 다수가 그 별장을 찾았다는 것이 문제의 CD에 담겨져 있다. 김 전 차관은 공개되었지만 다른 권력자들은 밝혀지지 않고 있는 것을 보면 어떤 존재들인지 추측만 가능해지는 상황이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의 출석한 민갑룡 경찰청장은 김 전 차관과 관련한 더불어민주당 김민기 의원의 질문에.. 2019. 3.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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