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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향한 빅퀘스천2

나를 향한 빅퀘스천 사랑과 가정 그리고 일에 대한 원초적인 질문들 SBS의 UHD 방송을 위한 특집 다큐멘터리로 준비한 것이 바로 이다. 연애와 사랑, 결혼 그리고 일에 대한 원초적인 질문들이 쏟아진 이 다큐멘터리는 흥미로웠다. 물론 완벽하다고 말 할 수 없다. 인간이 사는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근본적인 질문이 단 4번의 이야기로 완성될 수는 없으니 말이다. 잘하는 일과 즐거운 일; 일과 사랑 그 원초적 질문 속 우린 행복한 삶을 살고 있는 건가요? 4부작으로 준비되었던 질문이 끝났다. 답이 아닌 질문을 던진 이 다큐멘터리가 하고 싶은 이야기는 뭘까? 결과적으로 행복에 대한 반복되는 질문의 연속이다. 과연 정말 우리는 행복한 삶을 살고 있는 것일까? 과연 행복이란 무엇인가? 근본적인 질문에 답은 없다. 하나의 답이 아닌 수많은 답들이 존재할 수 밖에 없는 이 질문들은 .. 2017. 12. 4.
나를 향한 빅퀘스천-결혼과 비혼 강요가 아닌 선택의 시대 인간 사회에서 결혼은 중요한 의식과 의미로 자리 잡았다. 부족민이 살아남기 위해, 그리고 국가 시대 국가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결혼이라는 제도는 필수적이었다. 합법적으로 국민을 늘리고 유지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 바로 결혼이라는 제도이기 때문이다. 결혼 필수 아닌 선택; 사회 분위기에 선택하는 결혼이 아닌 나를 행복하게 하는 비혼이 대세가 되어가는 현실 결혼은 강요로 다가오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과거처럼 당연하게 결혼을 바라보고 일정한 나이가 되면 당연하게 결혼식을 올리는 시대가 지났기 때문이다. 잘 알지도 못하는 사람과 맞선을 보고 서로가 어떤지도 모른 채 결혼을 했던 시대도 존재한다. 우리 부모, 혹은 그 이전의 부모 세대들은 말 그대로 결혼을 위한 결혼을 했다. 그리고 잘 살았다고 이야기를 한다.. 2017. 1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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