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남궁민 홀로 이끄는 드라마1 미녀 공심이-남궁민 민망하게 만드는 용두사미 전개, 한심하기만 하다 초반 남궁민과 민아의 환상 조합으로 큰 사랑을 받았던 가 점점 힘을 잃어가고 있다. 코믹한 부분들은 잘 다루고 있지만 정작 중요한 갈등 구조를 조금도 제대로 살리지 못하는 작가의 한계는 결국 산으로 올라가는 로 흘러가게 만들고 있다. 남궁민 작품 복 없다; 한없이 지루해지는 갈등 구조, 답은 나와 있는데 해결을 못하는 한심한 전개 단태와 공심이의 사랑은 점점 깊어지기 시작한다. 모든 것을 끝내고 공심이에게 고백하려 했던 단태는 점점 멀어지는 현실 속에서 일단, 공심이부터 붙잡기로 결정한 것처럼 보인다. 판이 모두 짜여 진 상황에서 갈등이 깊어지는 것까지는 이상하지 않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한없이 늘어지는 이야기는 분명한 한계로 다가온다. 20부작으로 준비된 는 분명한 잘못이다. 최대치가 16부작일 수밖.. 2016. 7. 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