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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다지 폐지2

제 옷 입은 김제동, 신개념 캠핑 토크멘터리 '오 마이 텐트'가 즐거운 이유 현재 방송계 최대 화두는 '김제동'입니다. 김제동이라는 인물과 KBS, MB정권의 언론길들이기등 그를 둘러싼 최근의 일들은 현재 우리의 현실을 극명하게 보여주는 상징적인 모습들이었습니다. 그런 그가 새로운 프로그램을 시작했습니다. 이미 MBC의 '노다지' 폐지를 이야기하던 시점 혹은 그 이전, '스타 골든벨'에서 퇴출이 결정되기 전 녹화되었던 '오 마이 텐트'는 김제동을 위한, 김제동의, 김제동과 함께 하는 신개념 다큐멘터리 토크쇼였습니다. 캠핑, 함께 한다는 즐거움 정규 편성이 확정되지 않은 파일럿 방송인 '오 마이 텐트'는 등산을 좋아하는 방송인 김제동과 함께 강원도 홍천 생둔 분교가 위치한 살둔 마을을 찾습니다. "사람이 기대어 살만한 둔덕"이라는 '살둔' 마을은 이름만큼이나 멋진 자연을 품은 공.. 2009. 10. 17.
조급증 걸린 일밤, 프로그램 폐지전에 예능국부터 바꿔라 오늘자 뉴스를 보니 일밤의 '오빠밴드'와 '노다지'에 대해서 폐지를 검토하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시청률이 저조한 프로그램을 폐지하고 새로운 프로그램으로 대체하는 것은 당연하 수순일 것입니다. 문제는 이런 잦은 프로그램 교체는 단순히 프로그램 질의 문제가 아니기 때문에 문제가 더욱 심각해 보입니다. 오빠밴드, 노다지 폐지한다고 달라질까? 시청률과는 달리 '오빠밴드'는 어느정도 고정적인 팬층을 확보하고 있었습니다. 대중적인 인기는 확보하지 못해지만 마니아적 인기는 어느 정도 확보했다는 점에서 '오빠밴드'팬들은 많이 아쉬워하고 있는 듯 합니다. 뒤늦게 시작한 '노다지'의 경우는 문화유산을 찾아 보물지도를 만들어간다는 나름 참신함을 무기로 시작했지만 저조한 시청률에 발목이 잡히고 말았습니다. 문제는 이전에도.. 2009. 10.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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