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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리뷰2

JTBC 뉴스룸-무명 배우 33인의 꿈을 꾼다 그 파형의 울림을 기억하라 대선 공식 선거일이다. 모두가 자신에게 주어진 한 표를 행사해야 할 중요한 시간이다. 나라를 바꾸고 싶다면 자신에게 주어진 한 표를 소중하게 행사해야만 한다. 물론 선거철에만 반짝하는 관심이 아니라 선거와 선거 사이 그 긴 시간 세상을 바꾸기 위한 노력이 전제되어야 하겠지만 말이다. 파형의 울림; 혼자 꿈꾸면 영원히 꿈이지만 함께 꿈꾸면 현실이 된다 대선 마지막 날까지 각 후보들은 최선을 다했다. 장미대선이라 불리는 이번 대선은 박근혜가 대통령직에서 파면을 당하면서 보궐선거로 치러지는 첫 대통령 선거다. 그만큼 많은 변수들이 도사리고 있는 선거라는 의미다. 과거 선거와 달리 유력 대선 후보 다섯 명이 모두 마지막까지 대선 레이스를 이끌었다는 점에서도 흥미롭다. 사전 투표 역시 대선에서는 처음 이어졌다. .. 2017. 5. 9.
JTBC 뉴스룸-최순실 국정농단에 이은 외교농단, 이게 나라인가? 삼성맨인 유재경을 미얀마 대사로 만든 것이 바로 최순실이라는 사실이 드러났다. 유재경이 독일 프랑크푸르트에 있었다는 점에서 최순실과 삼성의 연결 고리가 존재했다고 볼 수밖에 없다. 최순실의 사익을 위해 국가가 나서 그를 위한 대사를 임명하는 나라는 나라가 아니다. ODA예산도 최순실에게; 최순실 미얀마 대사 면접과 박근혜 지시, 오손 웰스의 우주 전쟁과 수구 세력들의 여론 조작 음모 경악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최순실이 국정농단도 모자라, 외교농단까지 했음이 명확하게 드러났다. 대통령이라는 직책만이 대사 임명권을 가지고 있다는 점에서 박근혜가 긴밀하게 관여 되었다는 사실은 더욱 뚜렷해졌다. 사익을 취한 적이 없었다는 박근혜의 거짓말은 만천하에 다시 드러났다. 삼성 고위 임원이었던 유재경이 미얀마 대사.. 2017. 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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