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다이나믹듀오3

나가수 두렵게 한 무도 나름 가수다, 이게 바로 진정한 쇼다 이 정도면 '나는 가수다'도 긴장을 해야만 할 듯합니다. 설마 이 정도일까라는 생각은 시청을 하신 분들은 대부분 느꼈던 감정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그들의 모습은 최고였습니다. 재미와 음악적 감흥까지 모두를 갖췄던 '나름 가수다'는 무한도전이 왜 많은 이들이 사랑하는지를 잘 보여주었습니다. 나가수 폭풍 지원하는 무도, 쇼의 기준을 제시하다 철저하게 '나가수' 포맷을 그대로 따르면서도 무도다운 모습으로 만들어간 '나름 가수다'는 예능의 진화 그 자체였습니다. 무한도전의 손에 들어오면 모든 것이 무한도전 화 되는 현상은 이제 너무 익숙해 보일 정도입니다. '나가수'가 초반의 인기가 무색하게 좀처럼 반등의 기미를 보이지 못하는 상황에서 무도의 '나름 가수다'는 그들에게 새로운 동기 부여가 될 수 있.. 2012. 1. 8.
무한도전 나름 가수다-나가수 뛰어넘은 패러디의 힘, 이게 무도다 2011년 마지막 날에도 무한도전은 방송되었습니다. 지난 주 부터 시작된 무도의 '나름 가수다'는 원작을 뛰어넘는 패러디가 무엇인지를 잘 보여주었습니다. 무엇을 하든 그 모든 것이 무도 화되는 현상을 자주 목격하고 있기에 '나가수'역시 예외일 수는 없었습니다. 나가수마저 무도로 만든 무한도전의 힘 지난 주 '나가수' 세트에 모여 세 번의 가요제를 개최했던 만큼 우리도 이제 '나름 가수다'라는 기치아래 서로 경연을 하기로 결정합니다. '나름' 가수라고 자부하는 그들이 처음부터 자신의 대표곡이 아닌 다른 이들의 곡을 부르는 임무를 부여받는 것은 파격이지만 그 역시 그들에게는 일상이었습니다. 실제 가수 길과 하하, 반 가수 박명수, 뮤지컬 배우 정준하 등은 그나마 노래와는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할 수 있는.. 2012. 1. 1.
무도 나름 가수다 유재석 잡은 호랭이, 박명수 울릴 돈 스파이크 흥미롭다 배달의 기수로서 멋진 모습을 보여주었던 무도 멤버들이 이제는 '나름 가수다'라는 형식으로 2011년을 마무리하려 합니다. 원조인 '나는 가수다'와 다르지만 참여하는 이들의 면면은 그 이상을 기대하게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나름 가수다'는 이미 최고의 자리를 예약했습니다. 무도 멤버들과 편곡자들의 조합 그 자체만으로도 흥미롭다 위기의 MBC 일요일 예능의 구세주는 '나는 가수다'였습니다. 소란스럽고 힘든 일들도 많았지만 절망에서 MBC를 구원한 '나가수'는 분명 2011년 MBC 예능의 구세주였음은 분명한 사실입니다. 다른 프로그램에서 이를 패러디해 성공을 거두고 있는 것을 보면 '나가수'의 영향력도 증명된 셈이지요. 지난 주 무한도전 달력을 배달하는 그들의 모습은 감동적이었습니다. 무도와 시청자들.. 2011. 12. 25.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