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대중들이 심판자가 된 사건1 박시후 사건은 왜 공권력보다 카톡이 지배하고 있는가? 박시후가 강간 혐의를 받고 수사 중입니다. 하지만 이 사건은 점점 미궁 속으로 흘러가기 시작하며 여론전이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가해자는 존재하지 않고 모두가 피해자가 된 상황은 당황스럽습니다. 수사를 이끌어야 하는 공권력은 이미 뒤로 밀려났고, 그들이 주고받은 문자가 화제가 되어 대중들이 심판을 하는 이 기이한 사건은 당황스럽기만 합니다. 문자 공개만 존재하는 박시후 사건, 대중들까지 합세한 치킨게임 이번 사건의 핵심은 박시후가 고소를 했던 여성이 주장하듯 강제적으로 성관계를 맺었는지 입니다. 강간과 화간사이에서 진실 찾기가 시작된다는 사실은 이 사건이 얼마나 힘겨운 일이 될지 예측 가능하게 합니다. 사건에 가해자가 없이 피해자가 존재하는 상황은 큰 문제로 다가오니 말입니다. 사건은 이미 많이 알려진 것.. 2013. 3. 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