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마을의 수많은 비밀은 조금씩 벗겨지기 시작했다 아가씨는 정말 범인일까?1 마을 아치아라의 비밀 11회-위기의 문근영 최재웅은 진짜 범인일까? 아가씨의 집에서 우연히 자신을 찍은 사진을 발견한 소윤의 공포심은 극대화 될 수밖에는 없었다. 여성 복장도착자인 아가씨의 옷들 사이 벽에 소윤을 찍은 사진이 가득 붙여 있었다. 연쇄살인범이 아가씨일 가능성이 높고 혜진을 죽인 자 역시 아가씨가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모든 것은 아가씨를 향해 있다. 하지만 그만큼 의문은 커진다. 연쇄살인과 김혜진의 죽음; 마을의 수많은 비밀은 조금씩 벗겨지기 시작했다. 아가씨는 정말 범인일까? 아치아라라는 작은 마을에서 발견된 사체 하나로 인해 모든 것은 뒤틀리기 시작했다. 발견된 사체가 캐나다에서 언니를 찾으러 아치아라까지 온 소윤이 찾던 한소정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면서 두터웠던 비밀의 문은 조금씩 열리기 시작했다. 종잡을 수 없던 범인의 윤곽은 조금씩 드러나.. 2015. 11. 1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