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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조든 MBC의 현실2

조승우와 박명수 대상 수상, 망조든 MBC의 현실을 보여주었다 모두가 행복해야 할 연말에 시상식 결과가 모두를 황당하게 만들었습니다. 연예대상과 연기 대상이 치러진 주말 대상 수상자에 대한 비난이 끝이 없이 이어지고 있다는 점에서 MBC는 좀처럼 망조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듯합니다. 조승우와 박명수의 대상 수상 소식에 왜 많은 이들이 찬사보다는 비난을 하는지 심각하게 고민해야만 할 것입니다. 더욱 큰 문제는 망조든 MBC가 2013년 더욱 심각해질 수밖에 없다는 사실이다 연말 시상식에 대해 관심을 가지는 이들도 있고, 그렇지 않은 이들도 많습니다. 그저 그들만의 잔치라는 인식과 한 해 동안 많은 사랑을 나눴던 시청자의 입장에서 시상식을 행복하게 바라보는 이들도 많았습니다. 매년 연말이면 등장하는 시상식 논란은 올 해 더욱 크게 다가왔습니다. 박명수의 연예대상 대.. 2012. 12. 31.
양승은 말실수와 런닝맨과 남격의 선거 이야기, 이게 현실이다 MBC 양승은 아나운서가 다시 한 번 말실수로 논란의 중심에 서게 되었습니다. 11월에는 대선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대선 3개월이 남았다는 말을 아무렇지도 않게 하더니, 이번에는 당 마저 구분하지 못하는 모습은 처참했습니다. 의도적이라면 철저하게 민주통합당을 비난하기 위함이었고, 정말 실수라면 아나운서로서 자격 미달일 수밖에는 없으니 말입니다. 예능은 투표 독려와 권력이 무엇인지 이야기하기 바쁜데 뉴스에서는 오보나 내고 있는 것이 바로 현재의 대한민국입니다. 뉴스는 오보와 편향이 자리하고 예능은 바른 선거를 외친다 예능보다 못한 뉴스라는 비난을 받을 수밖에 없는 이들이 최근 들어 많아지고 있습니다. 일요일 방송된 예능과 뉴스가 이런 한심한 현실을 적나하게 드러냈습니다. 막장으로 불리는 MBC 뉴스 .. 2012. 1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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