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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도 나름 가수다2

무한도전 나름 가수다-나가수 뛰어넘은 패러디의 힘, 이게 무도다 2011년 마지막 날에도 무한도전은 방송되었습니다. 지난 주 부터 시작된 무도의 '나름 가수다'는 원작을 뛰어넘는 패러디가 무엇인지를 잘 보여주었습니다. 무엇을 하든 그 모든 것이 무도 화되는 현상을 자주 목격하고 있기에 '나가수'역시 예외일 수는 없었습니다. 나가수마저 무도로 만든 무한도전의 힘 지난 주 '나가수' 세트에 모여 세 번의 가요제를 개최했던 만큼 우리도 이제 '나름 가수다'라는 기치아래 서로 경연을 하기로 결정합니다. '나름' 가수라고 자부하는 그들이 처음부터 자신의 대표곡이 아닌 다른 이들의 곡을 부르는 임무를 부여받는 것은 파격이지만 그 역시 그들에게는 일상이었습니다. 실제 가수 길과 하하, 반 가수 박명수, 뮤지컬 배우 정준하 등은 그나마 노래와는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할 수 있는.. 2012. 1. 1.
무도 나름 가수다 유재석 잡은 호랭이, 박명수 울릴 돈 스파이크 흥미롭다 배달의 기수로서 멋진 모습을 보여주었던 무도 멤버들이 이제는 '나름 가수다'라는 형식으로 2011년을 마무리하려 합니다. 원조인 '나는 가수다'와 다르지만 참여하는 이들의 면면은 그 이상을 기대하게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나름 가수다'는 이미 최고의 자리를 예약했습니다. 무도 멤버들과 편곡자들의 조합 그 자체만으로도 흥미롭다 위기의 MBC 일요일 예능의 구세주는 '나는 가수다'였습니다. 소란스럽고 힘든 일들도 많았지만 절망에서 MBC를 구원한 '나가수'는 분명 2011년 MBC 예능의 구세주였음은 분명한 사실입니다. 다른 프로그램에서 이를 패러디해 성공을 거두고 있는 것을 보면 '나가수'의 영향력도 증명된 셈이지요. 지난 주 무한도전 달력을 배달하는 그들의 모습은 감동적이었습니다. 무도와 시청자들.. 2011. 1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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