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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도 큰잔치2

무도 큰잔치보다 무도 작은 잔치가 더욱 큰 의미인 이유 지난주에 방송되었던 는 박혁권과 현주엽이라는 새로운 예능 스타를 만들어냈습니다. 의외성이 만들어내는 특별한 재미는 역시 무한도전답다는 생각을 하게 했습니다. 과거의 형식을 취하면서도 새로움을 추구했던 무한도전은 올해 10주년을 맞이했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를 통해 스스로를 돌아보는 의미 있는 시간을 만들었습니다. 힘을 내요 슈퍼 파월; 하차하고 누구하나 잘 된 사람이 없다는 10년 무도 역사의 산증인들 예능에 최적화된 인물들이 아닌 예능에 낯선 이들이 모여 과거 유행했던 '큰잔치'를 재현해낸 무한도전은 그 자체마저도 도전이었습니다. 확실한 성공 카드가 아닌 무모해 보이는 예능 초보자들과 함께 10년을 맞은 특집을 준비하는 것마저 도전 의식으로 충만한 그들이 반가웠습니다. 서장훈, 현주엽, 김진, 김영철,.. 2015. 3. 2.
무도 큰잔치 토토가를 이어가는 역주행 코드 이번에도 통했다 과거 방송에서 명절이면 자주 등장하던 형식이 무도를 통해 다시 재현되었습니다. 현재까지 그 여진이 그대로 이어져 오고 있는 에 이어 과거를 추억하게 하는 역주행 코드인 는 무한도전 특유의 감각이 그대로 전해지며 큰 재미로 이어졌습니다. 현주엽과 박혁권 스타탄생; 과거를 통해 현재를 돌아보는 무도의 역주행 코드 이번에도 통했다 설날 특집을 준비하는 무한도전은 이번에도 달랐습니다. 특별하지는 않지만 그들 특유의 재미와 장기를 총동원해 과거를 추억하면서도 현재의 감각을 잃지 않은 무한도전의 특집은 시청자들을 흐뭇하게 해주었습니다. 과거의 형태를 소환했지만 현재에도 소통이 가능할 수 있도록 만드는 힘은 바로 무한도전이었습니다. 90년대 가수들을 소환해 과거가 아닌 현재와도 함께 할 수 있음을 증명해주었듯, 이번.. 2015. 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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