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무도의 현실비판이 아름답다1 유재석과 박명수가 들려주는 미친 등록금 이야기 이번 주 무한도전은 '쩐의 전쟁'이라는 타이틀로 1만원으로 정해진 12시간동안 돈을 누가 많이 버는지 겨루는 미션이 주어졌습니다. 멤버들 내에 개인 사업을 하는 이들도 많다보니 의외의 경쟁이 될 것이라 생각했지만 장사괴물로 등극한 노홍철을 제외하면 수익과 상관없이 모두 대동소이했습니다. 비싼 등록금과 1만원, 서민들에게는 5만년 걸릴 꿈같은 아파트 장사는 사기와 비슷하다는 말을 증명이라도 하듯, 노홍철의 빛나는 상술은 '장사괴물'이라는 닉네임까지 얻을 정도로 화려했습니다. 이에 반해 유재석과 박명수는 있는 돈도 다 까먹고 장사라는 개념자체를 상실하며 극단적으로 대조적인 모습을 보여 주었습니다. 01. 화려한 상술보다 바보 같은 손해가 아름다웠다 한정된 금액으로 가장 효과적인 장사를 한 노홍철은 가장 .. 2011. 4. 1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