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무연잡는 무영의 한계1 아랑사또전 11회-아랑사또전 월하일기보다, 이준기 스승이 유승호라는 사실이 흥미로운 이유 인공호흡을 빌미삼아 아랑에게 키스를 한 은오. 그에게 아랑은 인간도 귀신도 아닌 이 오묘한 존재가 아닌 사랑스러운 존재였습니다. 그녀가 보름달이 두 번 뜨면 사라질 수밖에 없는 운명이라는 사실과 주왈의 등장이 마음속에 숨겨둔 감정을 극단적으로 끄집어내기는 했지만, 그들의 운명을 들여다볼 수 있다는 점에서는 흥미롭기도 합니다. 무연 잡는 무영의 한계, 그 모든 것을 해결할 존재는 바로 은오였다 세상의 흐름을 막고 자신의 악한 기운을 통해 세력을 확대해가고 있는 홍련. 그 홍련의 정체가 드러나며 이후 어떤 결과를 나을지에 대해 더욱 궁금해졌습니다. 천상의 이름이 무연이었던 인물이 왜 지상에 내려와 인간이 되었고, 영혼을 가지고 살아가는지에 관해서는 여전히 의문이지만 무영과 무연의 대립은 흥미롭게 다가옵니다... 2012. 9. 2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