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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놈놈놈 편3

무한도전 놈놈놈 3탄 - 버라이어티의 새로운 재미를 선사하다! 그동안 여러 부침이 많았었던 은 이번 '놈놈놈'편을 통해 다시한번 저력을 입증했다고 말할 수있을 듯 합니다. 이 시리즈를 통해 떠났었던 팬들도 많이 돌아오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해보게 되네요. 이미 1, 2편을 통해 많은 이야기들을 했고 이번 회에서는 마무리를 하는 상황이기에 아쉬운 부분들이 보였을 수도 있었지만, 한 편의 영화와 같았던 '무도-놈놈놈편'은 마지막 반전을 통해 무도스러운 즐거움을 전해주었습니다. 쫓고 쫓기는 그들의 관계와 배신과 배신이 판을 치는 사회. 물질만능 주의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덕목은 돈일 수밖에는 없지요. 그리고 그렇게 돈을 차지하기 위한 그들의 혈투의 마지막은 원조 악마인 찮은이 형 박명수인 듯 했습니다. 마지막 1분을 앞두고 박명수가 숨겨놓은 돈 가방을 차지해버린 노홍.. 2008. 7. 6.
무한도전 놈놈놈 2탄 - 물질만능주의 사회를 풍자하라! 인생은 무한도전이야! 오늘 방송되었던 는 우리네 인생의 축소판을 보는 것 같았습니다. 지난 주에 이은 연속편으로서 이번 주엔 돈가방을 쥔 박명수와 노홍철의 악마경쟁이 버라이어티를 이끌어가는 주요한 줄기였습니다. 원조 악마와 새로운 악마의 탄생과 격돌을 그린 이번 무도는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인생에서 맞닥트리게 되는 다양한 모습들을 보게 해주었지요. 자신의 욕심이 지나쳐, 자신만의 영위를 위해 멀리 도망가버린 모자란 놈 정준하는 다시 돌아오지만 그의 욕심은 다시 그를 낙오자로 만들어 버리지요. 자신의 욕심만을 꾀하는 이에게 어떤 현실이 닥치는지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사례였습니다. 돈가방을 차지하지 못한 유재석과 정형돈. 그리고 그들과 합류하게 된 전진. 이들은 서로 힘을 합해 돈가방을 찾기 위한 모종의 작전.. 2008. 6. 28.
무한도전 놈놈놈 편 - 한 편의 영화 같았던 버라이어티 쇼! 영화를 만들어가듯이 연출된 무한도전 이번 주에 방송되었던 편은 그동안 무도에게 갈증을 느끼셨던 많은 분들에게는 즐거운 시간이 되었었을 듯 합니다. 우선 곧 개봉될 영화을 패러디했다고는 하지만 무도인들의 캐릭터에 맞는 성격이 잘 살아난 특집이라고 말할 수 있을 듯 합니다. 300만원의 금일봉을 차지하기 위한 6명의 움직임들이 시작됩니다. 좋은놈(유재석), 나쁜놈(박명수), 이상한 놈(노홍철), 어색한 놈(정형돈), 모자란 놈(전준하), 굴러들어 온 놈(전진)이 하나의 미션을 받고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각자에게 주워진 돈가방을 가지고 마지막까지 남겨진 이가 금일봉 300만원을 차지하게 됩니다. 그 미션에 그들의 본성이 깨어날 수밖에 없었던 것은 무도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아실 듯 합니다. 항상 바나나 하나.. 2008. 6.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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