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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텔레파시 특집2

무도 텔레파시 특집에 숨겨진 특별한 의미들 무한도전은 언제나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듯합니다. 뜬금없이 국내 최초 텔레파시 버라이어티를 표방하고 알아서 서로 만나라는 태호 피디의 미션에는 우리가 잃어 버리고 있었던 가치들과 무도인들을 위한 회고였습니다. 영특한 태호 피디 또 다시 걸작 무도를 만들어냈다 그 어떤 프로그램에서도 찾아볼 수 없었던 피디에 대한 관심은 만의 특징이자 장점입니다. 스타 마케팅을 하듯 스타들을 내세워 진행하는 여타 버라이어티와 달리 피디의 존재감이 높다는 이유는 시청자들이 완성도에 대한 만족도가 높다는 의미이겠지요. 태호 피디가 무도 멤버들에게 '텔레파시 특집'을 제시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보신 분들이라면 그 안에 숨겨진 의미들을 다 찾아냈을 거라 보여 집니다. 단순히 선착순을 의미하는 것이 아닌 무도 7명 각자가 생각하.. 2010. 10. 17.
무도, 무리수 길 압도한 장윤주의 뻔뻔 존재감 지난 주 5, 6월 달력 모델 촬영과 심사가 이어졌습니다. 아직 누드모델을 할 탈락자가 나오지 않은 상황에서 6월 '반전' 심사와 7월 '한 여름 밤의 꿈'을 통해 보여 진 심사위원 장윤주의 존재감은 무리수 길을 압도하며 무한도전 8의 멤버가 되어도 좋을 정도였습니다. 장윤주는 무한도전 제 8의 멤버였다 찰나의 예술이라는 사진의 그 오묘함이 그대로 전해지는 '달력모델 특집'은 기부라는 함축되어 있는 의미와 함께 사진이 주는 매력들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수많은 상황들과 변화무쌍한 표정들을 가진 무도 인들을 대상으로 때론 진지하고 혹은 우스꽝스러운 모습을 선보이는 그들의 '달력모델 특집'을 즐거운 '사진 모델 강좌'를 듣는 듯도 합니다. 능수능란한 사기꾼 홍철에게 말려 감탄하는 장윤주의 모습은 다른 .. 2010. 10.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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