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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리 드라마2

즐거운 나의 집 1회-김혜수 카리스마 연기 미스터리를 만들다 최악의 상황에서 최선의 방법은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일지도 모르겠습니다. 40대 주연 배우들을 전면에 내세운 이 의외의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이지요. 가장 행복한듯 보이는 가족들에게 숨겨진 잔혹한 진실은 미스터리 극답게 회를 거듭할 수록 긴장감있게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됩니다. 미스터리 멜로 희망을 보았다 과 로 양분된 수목드라마에 뒤늦게 뛰어든 '즐나집'은 약자일 수밖에는 없습니다. 지독할 정도로 이어지는 수목드라마 저주는 여전히 풀리지 않고 지속되기만 할 뿐이었습니다. 40대 배우들을 전면에 내세운 '즐나집'이 과연 이 거대한 싸움에서 이길 수 있을지는 여전히 미지수이지만 드라마의 재미는 첫 회만으로도 충분했습니다. 상현은 내일 있을 가족 나들이를 위해 김밥 속 재료를 만들고 있고 그런 남편을.. 2010. 10. 28.
단막극 5-'옆집 아줌마' 단막극이 필요한 이유를 이야기 하다 지난 주 월드컵 경기 여파로 쉬었던 단막극이 방송되었습니다. 짧은 내용 속에 함축적인 의미를 담아 시청자들과 소통하는 재미는 보지 않고는 알 수 없겠죠. 는 사랑에 대한 다양한 시각을 통해 사랑의 본질에 대해 고민하게 합니다. 사랑, 그게 뭔데? 1. 병훈, 옆집 아줌마를 사랑하다 병훈은 취업 준비를 위해 오랜 시간 공부를 해왔습니다. 아무리 가난하고 현재의 자신이 불투명해도 자신을 믿어 주고 사랑해주던 여자가 있어 행복했었습니다. 지금의 비루함을 넘어 꿈을 위해 노력하는 자신이 보기 좋다며 격려하던 그녀가 있었기 때문이지요. 그런 그녀는 자신의 죽마고우와 사랑하는 사이가 되어 결혼식을 올린다고 합니다. 눈치도 없는 병훈은 그렇게 자신들이 사랑하고 있다고 표현을 해도 알아듣지 못하더니 여자 친구의 집을.. 2010. 6.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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