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박명수 오목까막눈1 무한도전 흑과 백 길 예능간디와 박명수의 오목까막눈도 막지못한 최악의 대결 정준하와 정형돈이 부상으로 제대로 참여를 하지 못한 상황에서 그들의 사용설명서는 영특했습니다. 완쾌되지 않은 상황에서 이들이 선택할 수 있는 방법에는 한계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런 그들은 아주 현명한 방식으로 문제를 해결해냈습니다. 탁월한 구성마저 어색하게 만든 한계; 아무리 좋은 기획도 제대로 따라주지 못하면 망칠 수밖에 없다 무한도전은 역시 영특하고 현명합니다. 두 명의 부상으로 정상적인 녹화가 어려운 상황에서 한 번의 녹화는 가능했지만, 연이어 불참을 할 수 없는 상황에서 그들을 어떻게 활용하느냐는 중요했습니다. 목과 탈장으로 인해 정상적인 촬영이 불가능한 뚱스 브라더스를 상대로 무도의 전략은 하나였습니다. 흑과 백으로 나눈 팀을 이용해 그들도 자연스럽게 무도 녹화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 2013. 7. 1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