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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서울시장2

감기 속 대통령과 메르스 사태 속 대통령, 위태로운 대한민국 메르스로 세상이 시끄럽다. 메르스로 인해 최악의 총리 후보자 중 하나로 꼽히는 자에게는 이득이 될 수도 있겠지만 국민들의 분노와 고통은 점점 커지고 있다. 보건당국의 잘못된 판단으로 인해 메르스는 중동지역 이후 가장 많은 전염자를 만들어냈다. 이 상황에서 3년 전 공개되었던 영화 가 흥미롭게 다가온다. 감기와 메르스가 던지는 공포의 본질; 감기 속 대통령과 메르스 사태 대통령의 상반된 모습, 국민이 원하는 대통령은? 대한민국의 위기는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다. 이명박근혜 시대 무너진 대한민국의 현실은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위기다. 경제적인 문제만이 아니라 정치 사회적인 모습까지 처절하게 무너진 현실 속에 미래는 답답함을 넘어 두려울 정도인 게 사실이다. 메르스는 메르스 코로나바이러스라는 긴 이름 가진 전염.. 2015. 6. 5.
무한도전 비둘기만으로 웃기는 그들, 배고픈 특집은 왜 특별했나? 선거가 끝난 후 박원순 서울시장은 다시 한 번 진도를 찾았습니다. 연임에 성공하며 다음 대선의 유력한 후보로 벌써부터 점쳐지는 박원순 시장이 진도를 찾은 이유는 명확했습니다. 초심을 잃지 않고 가장 힘겨운 이들 곁에 서겠다는 그의 의지가 그대로 드러났기 때문입니다. 이런 박 시장처럼 무도 역시 선거 후 초심을 이야기할 수 있는 굶주림을 선택했다는 사실은 흥미로웠습니다. 박원순 시장의 진도 방문이 던진 의미; 무한도전의 배고픈 특집, 선거 후 그들이 선택한 첫 번째는 초심이었다 무한도전의 선거는 지방선거에 대한 관심을 극대화해주었습니다. 지방선거로서는 최근 치러진 그 어떤 선거보다 높은 투표율을 보인 것은 무도의 역할은 중요했기 때문입니다. 무도의 향후 10년을 위한 리더를 뽑는 선거는 수많은 이들의 관심.. 2014. 6.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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