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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재3

신의 16회-김희선의 편지 위기에 빠진 이민호 구할 수 있을까? 덕흥군의 등장으로 활기를 되찾은 가 점점 흥미로운 전개를 이어가기 시작했습니다. 자신이 자신에게 보내는 편지 속에 담긴 내용은 은수가 겪을 수밖에 없는 현실이었습니다. 최영이 위기에 빠져 꿈속에 등장했던 그 무서운 죽음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사실은 흥미롭습니다. 기철을 쥐락펴락하는 덕흥군의 계략, 위기의 최영 은수가 구하나? 덕흥군이 쓴 독약으로 인해 사경을 헤매던 은수. 이런 은수를 위해 임금의 옥새까지 덕흥군에게 줘야만 했던 최영은 다시 위기에 빠지게 됩니다. 최영의 죽음을 봤던 은수가 과연 이 위기 상황을 어떻게 해결할지 알 수는 없지만 자신의 탐욕을 위해서는 뭐든지 할 수 있는 간사한 덕흥군과 기철의 모습은 경악스럽기까지 했습니다. 덕흥군의 본모습을 확인하게 된 최영은 더 이상 그에게 끌려 다닐 .. 2012. 10. 3.
신의 15회-딜레마에 빠진 최영은 과연 은수와 공민왕을 구해낼 수 있을까? 덕흥군의 등장으로 밋밋했던 이야기는 긴장감이 부여되었습니다. 덕흥군의 계략으로 인해 은수는 사경을 헤매게 됩니다. 왕의 옥새와 은수의 생명을 바꾸자는 덕흥군의 제안으로 최영과 공민왕, 그리고 기철의 균형을 깨트리며 모두를 위기에 빠트리고 말았습니다. 덕흥군이 만든 딜레마, 최영을 어떻게 변화시킬까? 은수를 사이에 둔 최영과 기철의 대립관계는 덕흥군의 등장으로 전혀 다른 전개로 이어지게 되었습니다. 기철의 위세에 눌려 공민왕이 제대로 왕 노릇을 하기도 힘들던 상황에서 덕흥군의 투입은 기존의 식상해진 관계를 새롭게 정립한다는 점에서 흥미롭게 다가왔습니다. 자기 세력도 없고 무술로 단련되지도 않은 덕흥군이 살아남고, 자신의 목적을 이룰 수 있는 것은 바로 그가 유일하게 가지고 있는 지략이었습니다. 왕이 되고 .. 2012. 10. 2.
신의 14회-이민호와 김희선 임자커플의 포옹보다 덕흥군이 반가운 이유 임자커플이 처음으로 포옹을 하고 눈 키스를 하는 과정은 를 보시는 많은 시청자들을 달달하게 해주었습니다. 지리멸렬한 이야기로 답답한 전개만 이어지던 가 임자커플의 본격적인 러브라인이 가동되며 어느 정도 반등을 불러올지 궁금해집니다. 그나마 덕흥군의 등장이 밋밋한 이야기에 새로운 동기 부여를 해주었다는 점이 반갑기만 했습니다. 밋밋함을 깨트리는 덕흥군의 등장, 임자커플을 달달하게 만들었다 기철이 은수를 데려오기 위해 왕족인 덕흥군을 데려왔지만, 그는 기철과 다름없이 탐욕스러운 존재였습니다. 공민왕을 무너트리고 자신의 허수아비인 덕흥군을 내세우려던 기철과 달리, 덕흥군은 기철을 넘어서는 진정한 고수라는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무사 최영을 음모에 빠트리고 그를 공민왕에게서 떨어트려 놓으려는 무리들로 인해 위기는.. 2012. 9.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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