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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선의 표정 연기 압권2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53회-박하선의 발칙한 상상력이 즐거운 이유 연일 이어지는 박하선의 이야기와 무용담은 시트콤이 만들어낼 수 있는 최고의 재미로 다가옵니다. 초반 '하이킥3'를 이끈 이가 백진희라면 현재 인기를 이끄는 존재는 단연 박하선입니다. 그녀가 가지고 있었던 기존 이미지를 완벽하게 버리고 망가짐으로 새로운 자신을 만들어내고 있는 그녀의 노력이 현재의 '하이킥3'를 이끌고 있다는 것은 부정할 수 없는 현실이니 말입니다. 하선의 엉뚱하고 발칙한 상상력이 모두를 웃겼다 내상씨 아니, 유선의 충실한 애완견처럼 되어버린 승윤은 여전히 유선과 함께 합니다. 유일하게 승윤을 받아들이지 못했던 하선은 52회에서 보여준 그의 모습에 닫혔던 마음을 열 수밖에는 없었습니다. 위급한 자신을 업고 병원까지 뛰어가고 집 안에 들어온 도둑을 잡기도 하는 등 그가 보여준 모습은 미워.. 2011. 12. 10.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45회-첫 눈 그 마법같은 순간 지석은 왜 웃었을까? 첫 눈은 많은 이들의 마음을 무장해제 시키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전봇대 위에서 하선과 영욱의 모습을 보며 첫 키스를 하는 것으로 착각했던 지석에게도 첫 눈은 마음속에 담아두었던 아쉬움을 모두 녹여주었습니다. 다른 장소 같은 눈을 보며 너무 다른 반응을 한 영욱과 지석 그리고 하선의 모습은 변화를 예고하고 있었습니다. 첫 눈은 지석에게 새로운 도전을 이야기 하나? 지원에게 공부를 배우면서도 마지막 남은 자존심을 지키고 싶은 종석은 공부를 하고 싶지만 남들이 지원에게 공부를 배운다는 것을 꺼려합니다. 한 학년 낮은 지원에게 배운다는 것이 남들에게는 들키고 싶지 않은 마지막 자존심이라고 생각하는 종석의 모습은 45회를 재미있게 만들었습니다. 자신의 자존심을 지키기 위해 그냥 말을 해도 좋은 상황에서도 전화로.. 2011. 1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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