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버닝썬 논란2

한서희가 아니라 YG와 경찰의 유착이 핵심이다 YG 아이콘 리더인 비아이가 마약을 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사건이 알려지자마자 비아이는 사과문과 함께 팀을 탈퇴했다. 기다렸다는 듯이 YG는 비아이와 전속계약 해지를 발표했다. 기본적으로 이제 비아이 사건은 YG와 상관없다는 선긋기가 완료되었다. 승리와 버닝썬 사태가 불거지자 YG가 취한 방식이 이번에도 작동되었다. 아무런 논란이 없는 기획사라면 당연한 조처로 여겨질 수도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YG라는 상황이 달라진다. 대중들에게 YG는 비아냥거리는 별명이 존재한다. "YG=약국'이라는 조롱이 일상이 되어버릴 정도로 마약 사건이 빈번하게 반복되고 있다. 버닝썬 사건에서도 YG가 개입되었다는 주장들은 지금까지도 이어지고 있다. 물론 YG 측에서는 사실무근이라 주장하고 있지만 이를 믿는 이들은 그리.. 2019. 6. 14.
정준영 몰카 논란 용준형 심정 그리고 승리 은퇴 선언 버닝썬이 쏘아 올린 작은 공의 파급력이 이제는 연예계까지 불고 있다. 여전히 버닝썬을 둘러싼 수많은 의혹들은 수사를 진행 중이라는 점에서 그 무엇도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았다. 마약과 성폭행, 몰카, 성접대, 탈세 등 할 수 있는 모든 것들이 복합된 이 사건은 우리 시대 소돔과 고모라를 잘 보여주고 있다. 11일 갑자기 논란이 시작된 것은 정준영이다. SBS 8뉴스는 승리 카톡방에 등장하는 남자 연예인 중 하나가 정준영이라고 실명을 공개했다. 자회사에서 승리 카톡방 내용을 최초 보도했다는 점을 생각해 보면 후속 보도의 개념이 강하다. 더욱 승리 카톡방 공개 직후 법적 책임을 묻겠다는 YG와 승리 측에 맞서 추가 보도를 하겠다는 예고를 하기도 했었다. 일면 자존심 싸움처럼 번진 승리 카톡방 논란은 사실로 드.. 2019. 3. 12.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