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복수보다 사랑선택1 닥터스 18 19회-김래원과 박신혜 복수 아닌 화해가 씁쓸한 이유 혜정은 진명훈에 대한 잔인한 복수보다는 화해를 선택했다. 복수를 위해 오랜 시간 자신마저 방치한 채 달려왔던 혜정은 지홍을 만나며 변하기 시작했다. 자신의 잘못을 여전히 인정하지 못하는 자를 용서하는 것은 쉽지 않다. 용서란 제대로 사과하는 자에게나 해줄 수 있는 배려이기 때문이다. 복수보다 사랑선택; 서우의 각성 명훈의 암 수술 담당하게 된 지홍과 혜정, 닥터스만의 해피엔딩은 시작 '인과응보의 중심에는 내가 아닌 세상이 있다'는 말로 시작한 18회의 이야기는 격하게 흘러갔다. 제대로 된 사과도 하지 않는 한심한 명훈을 보며 분노한 혜정은 좀처럼 용서할 수가 없었다. 최소한 용서를 하기 위한 전제 조건인 사과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 상황에서 이는 무의미하기 때문이다. 혜정의 이런 행동은 결국 지홍을 다시.. 2016. 8. 2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