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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는 것2

'풀빵엄마'를 결코 잊어서는 안되는 이유 지난 5월에 방송되었었던 가 재방송되었습니다. 본방송이 되었을때도 하염없이 울게 만들었던 는 올해를 마무리하는 시점에 다시 보게되니 더욱 가슴 저미게 만드는 듯 합니다. 어린 아이들을 위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살아가려 노력하던 '풀빵엄마' 최정미씨의 모습에서 엄마의 위대함을 다시 한번 느끼게 해줍니다. 장애우로 태어나 결혼까지 실패해 홀로 두 아이를 데리고 살기위해 시작했던 풀빵장사. 쉽지는 않았지만 '풀빵장사'로 아이들을 키우고 작지만 적금도 부을 수있었다고 하지요. 처음엔 '풀빵장사'를 한다는 것만으로도 한없이 부끄러웠다고 합니다. 아이들을 위해서 살아야하는 그녀는 자신의 그 직업이 이젠 한없이 자랑스러워졌다고도 합니다. 그렇게 힘들게 살아가던 정미씨 가족이 행복한 삶을 살아야하는게 당연하지만 .. 2009. 12. 26.
그사세 6부 산다는 것 - 그 하염없이 어렵고 힘겨운 질문. 그러나 산다는 건 단순하다!  그들이 사는 세상의 여섯번째 이야기는 가장 근원적인 화두가 될 수밖에는 없는 "산다는 것" 바로 우리들의 삶 자체에 대한 고민들을 시청자들에게 던졌습니다. 표민수, 김규태 연출 노희경 각본 송혜교, 현빈 출연 6부 산다는 것 "어머니가 말씀하셨다. 산다는 것 늘 뒤통수를 맞는 거라고. 인생이란 너무 참으로 어처구니 없어서 절대가 우리가 알 수있도록 앞통수를 치는 법은 없다고. 나만이 아니라 누구나 뒤통수를 맞는 거라고. 그러니 억울해 하지 말라고. 어머니는 또 말씀하셨다. 그러니 다 별일 아니라고. 하지만 그건 60인생을 산 어머니 말씀이고, 아직은 젊어 우린 모든게 다 별일이다. 젠장!" 죽음과 산다는 것. 살기 때문에 죽고 죽기 때문에 산다! 둘만의 시간을 보내고 싶어하는 준영과 지오는 서로의 시.. 2008. 1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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