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새로운 희망을 이야기하다1 무한도전-태안 편 : 희망을 이야기하다! 이번주 무한도전이 찾아간 곳은 기름 유출로 만신창이가 되어버린 태안이었습니다. 이미 많은 분들이 봉사활동을 펼쳤고 아직도 여전히 열심히 바닷가 기름제거에 혼신을 다하시는 분들이 많은 상황이지요. 첫 녹화는 3월에 시작했으니 2개월에 걸친 프로젝트라 해도 과언이 아니겠지요. 가장 큰 프로젝트의 중심에는 절망속에서 살아가는 태안에 희망을 줄 수 있는 '어린이 도서관'설립이었습니다. 우리는 우리가 잘할 수있는 것으로 태안을 도울꺼야! 천편일률적인 기름때 제거 방송을 지양하고 그들이 잘 할 수있는 방법을 찾았다는 것이 이번 무한도전의 승리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그렇다고 기름때 제거가 중요하지 않다는 것이 아니지요. 대한민국에서 가장 바쁘다는 연예인들이 기름때 제거에 시간을 소진할 수 있는 것은 무척 짧지요... 2008. 5. 1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