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소비사회의 주역은 누구인가?1 손예진 신고로 본 파파라치! 알권리인가 사생활 보호가 우선인가? 대한민국 최고의 여배우중 하나인 손예진이 자신을 오랫동안 몰래 촬영해오던 모 스포츠지 기자 두명을 고소했습니다. 파파라치를 신고한건 무척 의외로 받아들일 수밖에는 없는 일입니다. 이는 연예인과 기자들과의 관계가 악어와 악어새와도 같기에 더욱 그러하지요. 의도적인 글쓰기와 이슈만들기를 통해 상호보완하는 관계임을 보면 그녀의 기자 고소는 의외로 받아들일 수도 있을 듯 합니다. 연예인 사생활 보호vs. 팬들의 알권리 연예인에 대한 인식에 대해서는 아직도 설왕설래하는것이 사실입니다. 그들을 공인(Public Figure)으로 봐야하는가 아니면 하나의 단순한 직업인으로 봐야만 하는 것인가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합니다. 연예인이라는 직업 자체를 모두 공인으로 이야기해야만 하는지, 널리 알려진 유명인만을 공인이라고 .. 2009. 3. 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