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소셜테이너 금지법2

김여진과 JYJ, 방송국은 왜 그들을 거부하는가? MBC는 김여진으로 KBS는 JYJ의 출연을 취소시킨 문제로 인해 논란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서로 다른 지점에 있는 듯한 김여진과 JYJ는 사실 동일한 문제로 방송에 출연이 거부되는 존재가 되었습니다. 사회 문제에 직접적으로 다가선 김여진과 자신의 문제를 통해 불합리한 구조에 대한 변화를 요구하는 JYJ는 조금 다르지만 동일한 존재들입니다. 김여진과 JYJ, 지지자들과 함께 방송국에 하이킥을 날려라 MB 정권에 의해 장악된 언론은 많은 이들이 지적하듯 철저하게 권력의 시녀가 되어 패악 질을 일삼고 있습니다. 언론으로서의 최소한의 가치도 확보하지 못한 채 방송을 소수 권력자들의 도구로 활용하게 만든 그들은 이미 언론이기를 포기한 존재들일 뿐입니다. 에 출연하기로 했던 김여진을 MBC 수뇌부가 제동을 걸.. 2011. 7. 23.
김여진 법, 김재철식 MBC의 최후는 시작되었다 소위 '소셜테이너'로 불리는 연예인들의 사회적 발언을 규제하려는 김재철의 꼼수는 '김여진 법'이라는 것을 만들어냈습니다. 연예인들이 감히 사회적 이슈들에 대해 자기 발언을 하는 것을 더 이상 두고 볼 수 없다는 이 무례함은 사회적 반발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딴따라가 감히 사회를 논하다니 무례하다? 낙하산을 타고 내려와 MBC를 초토화시켰던 김재철의 시대도 이제는 끝이 보이고 있습니다. 날카로운 비판의식을 버리지 않았던 MBC가 국민들의 우롱거리로 전락되었던 것은 김재철이 사장으로 내정되면서부터였다는 것은 이젠 모두들 알고 있는 사실일 듯합니다. MB정권이 들어서며 언론을 장악하기 위해 방통위를 접수하고 이를 통해 방송 길들이기는 시작되었습니다. KBS에 MB의 인수위 공보팀장과 언론보좌역을 했던 김인.. 2011. 7. 17.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