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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시3

뉴스데스크 아이돌 발언이 아쉬운 이유 그 누구도 말하지 않은 문제를 언급한 'MBC 뉴스데스크'의 당연한 용기는 많은 이들의 환영을 받았습니다. 3초 노래하는 가수가 과연 가수인가에 대한 질문은 당연했고 한번쯤은 다뤄졌어야만 하는 문제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쉬운 것은 아이돌의 문제를 넘어 그들을 상품으로 만든 기획사의 문제가 더욱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아이돌은 있은데 기획사는 없다? 아이돌이 장악한 대중음악에 대한 우려는 오랜 시간동안 많은 이들에 의해 지적되던 상황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바뀌지 않는 상황에서 9시 뉴스라는 공신력을 가진 매체에서 이 문제를 다뤘다는 것은 중요한 사안이라 생각했다는 의미이기도 하지요. 아이돌이란 의미는 주로 청소년에게 인기 있는 가수를 이야기합니다. 아이돌의 원어가 가지고 있는 뜻으로는 우상을 의.. 2010. 7. 21.
여성 아이돌판 패떴 청춘불패, 신인 걸그룹에겐 서바이벌장이다 벌써 두번째 방송된 '청춘불패'는 여성 아이돌 보는 재미를 제외하면 아무런 의미도 없는 방송인 듯 합니다. 나름대로 일의 보람등을 강조하기는 하지만, 그들이 보여주는 행태는 식상함을 넘어서는 수준이라 보람을 찾기는 힘든 듯 합니다. 과연 '청춘불패'에서 여성 아이돌빼고 볼만한건 뭔가요? 여성 아이돌판 패떴 '패밀리가 떴다'는 어느 한 시골 마을을 찾는다. 집 하나를 여행과 바꿔 촬영장소로 활용한다. 미션이라고 주워진 몇가지 일을 하면서 논다. 식사는 자급자족한다. 또 놀다가 잠자고 일어나 식사 준비하고 밥먹고 집에 간다. '청춘불패'는 시골마을에 자신들이 촬영할 패가를 선택해 리모델링한다. 매주 촬영장소에 나와 청소한다. 미션이라고 주워진 일을 진행한다. 그러나 아직 잘 놀지는 못한다. 식사는 자급자족.. 2009. 10. 31.
무도와 소시가 만나 즐겁게 '한국여성을 이야기'하다! 무한도전에도 소녀시대가 출연을 했습니다. 대한민국에서 소녀시대가 출연하지 않는 방송이 없을 정도로 그녀들의 방송나들이는 이젠 절정에 올라선 느낌입니다. 쉽지 않은(?) 무도에 그녀들이 출연한 이유는 '세계여성의 날'을 맞이해 그녀들과 함께 대한민국의 여성들은 자신을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서였습니다. 소시와 돌아온 거성쇼 2007년 9월 처음 방송되었었던 박명수의 거성쇼가 횟수로는 3년만에 소녀시대와 함께 돌아왔습니다. 말도 안되는 쇼로서 새로운 지평(?)을 열었던 이 프로그램은 명불허전을 방불케하는 망가지는 쇼의 전형을 또다시 보여주었지요. 하하와 전진만 바뀌었을뿐 기존의 형식을 그대로 가져온 이 쇼는 현재 최고의 아이돌 그룹인 소녀시대를 게스트로 모셨음에도 불구하고 전혀 즐겁지 않은(.. 2009. 3.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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