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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 73

슈퍼스타K 7 반칙한 중식이 실격이 당연한 이유 첫 생방송 무대가 시작되었지만 큰 반등은 없었다. 첫 시작에서 보인 흥미로움은 회를 거듭할수록 사라져갔다. 충분히 실력을 가진 참가자들이 존재했지만 이미 익숙한 방식과 그것마저도 제작진들 멋대로 끼워 맞추기로 이어지는 과정은 경쟁을 경쟁이 아니게 만들어버렸다. 스스로 위기를 부추긴 슈스케 제작진; 중식이 밴드의 원칙 무시한 자작곡 무대, 무엇을 위한 경쟁인가? 톱10 무대에 대한 관심은 높을 수밖에 없다. 물론 그 기대의 높낮이를 바라보는 시선은 제각각일 수밖에 없지만 최소한 '슈스케7'을 시청해왔던 이들에게는 진검승부가 벌어진다는 점에서 큰 기대를 했을 듯하다. 결과적으로 첫 생방송은 최악이었다. 누군가를 감동시킬 수 있는 무대도 없었고 논란만 크게 불거졌기 때문이다. 시즌7이 시작되면서 가장 주목을 .. 2015. 10. 16.
슈퍼스타K 7 악마의 편집보다 지독했던 콜라보레이션 배틀 아쉬움이 컸던 지난 주 방송을 잊게 만드는 의 '콜라보레이션 배틀'은 사기였다. 이렇게 조를 짜버리면 우수한 실력자들이 조기 탈락할 수밖에는 없기 때문이다. 말 그대로 방송 시작과 함께 큰 관심을 받았던 이들이 팀을 이루고 그런 그들이 대결을 벌이는 상황은 흥미롭기는 하지만 처참할 수밖에 없었다. 악마의 선택 강요한 첫 대결; 콜라보레이션 배틀에서 드러난 슈스케 7의 경쟁력 역대급이 기대된다 독특한 음색을 가진 노래 잘하는 이들의 경연장이 되어버린 은 이제 시작이다. 슈퍼위크가 시작되고 개별 심사까지 마친 상황에서 그들에게 주어진 첫 과제는 둘 중 하나는 탈락하는 '콜라보레이션 배틀'이다. 서로 다른 그들이 한 팀이 되어 최고의 무대를 만들어야 한다는 점에서 결코 쉬운 것은 아니다. '슈퍼위크 개별미션'.. 2015. 9. 18.
슈퍼스타K 7 임예송 양장점은 왜 특별했나? 벌써 3회가 방송된 은 매 회 논란들을 양산하고 있다. 첫 회부터 7회까지 이어지는 시즌 동안 논란이 그들의 양분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그들의 논란 마케팅은 하나의 핵심적 요소가 된 듯하다. 이번에는 심사위원으로 나선 가인의 악마의 편집 주인공이 되었다. 임예송의 양장점 사회를 담다; 뛰어난 실력자들이 넘쳐나는 오디션, 노래 두바이 대한민국의 오늘의 이야기 하다 기적을 만드는 오디션이라는 는 벌써 일곱 번째 시즌을 맞이했다. 미국의 오디션 프로그램을 차용해 시작했지만 한국적인 오디션으로 자리를 잡은 이 프로그램은 유사 오디션이 남발하도록 만들기도 했다. 다른 오디션들이 잊혀지고 있는 상황과 달리, 원조 격인 는 새로운 시즌을 시작했다. 첫 시즌 준우승자인 디아 프램튼이 도전자로 나선 것도 신기했다. .. 2015. 9.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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