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스타트업 4회1 스타트업 4회-배수지 영입한 남주혁, 이제 시작이다 이제 시작이다. 시작은 결국 새로운 도전과 위기와 함께 한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성공을 위한 도전. 그를 위해서는 '샌드박스'에 입주해야만 한다. 하지만 전국에서 몰려온 실력자들 사이에서 오직 다섯 팀만이 입주가 가능하다. 실존하는 인물이지만 가상의 존재나 다름없었던 도산과 실제 마주했다. 달미가 실망하는 모습을 보고 싶지 않았던 지평은 의도하지 않은 '키다리 아저씨'가 되어 이들의 오작교 노릇에 앞장섰다. 처음에는 한 번의 만남으로 손절하기를 원했지만, 사람의 일이란 의도하지 않은 방향으로 흘러가고는 한다. 달미를 본 후 그에게 흠뻑 빠진 도산은 이제 달미를 위해 뭐든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기 시작했다. 삶의 원천이자 가치를 달미에게서 찾기 시작한 도산은 사랑 중이다. 도산만이 아니라 지평 역시 달미를.. 2020. 10. 2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