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스토브리그 13회1 스토브리그 13회-남궁민은 왜 조한선을 다시 품었을까? 권 상무가 드림즈 사장이 된 후 불필요한 알력 싸움이 내부에서 일기 시작했다. 팀을 없애려는 권 사장과 살리려는 백 단장의 대결은 더욱 심화될 수밖에 없는 조건이 되었다. 열심히 일하는 직원들을 협박하듯 감사팀을 움직인 권 사장의 행동에 백 단장은 고개를 숙였다. 다양한 팀들을 옮겨 다니며 그는 자신의 편에 선 이들이 항상 이런 피해를 봤다며 홍보팀장에게 오히려 사과를 했다. 신념을 가지고 생활하면 부딪칠 수밖에 없는 상황들이 벌어지고는 한다. 자신을 공격하는 것은 참을 수 있고 상대할 수 있지만, 주변 사람들을 공격하는 양아치 같은 행동은 어떻게 할 수가 없다. 자신에게 반항했다며 운영팀 한재희를 해고하려 했지만, 진송가구 손자라는 이유로 스카우트 팀으로 부서 이동을 요구했다. 홍보팀장을 구해줬으니 자.. 2020. 2. 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