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시위는 당겨졌다1 육룡이 나르샤 44화-이방원과 정도전 운명 가른 요동 정벌, 시위는 당겨졌다 이방원과 정도전의 운명을 완벽하게 갈라 놓은 것은 다시 요동 정벌이다. 고려가 멸망하고 조선이 건국될 수밖에 없게 만든 것도 요동정벌 추진과 회군의 결과다. 아이러니하게도 요동은 그렇게 많은 이들의 운명을 극단적으로 갈라 놓았다는 점에서 특별하게 다가온다. 다시 운명의 추는 요동; 이방원과 정도전의 모든 것을 건 대결, 다시 한 번 그 대상은 요동이다 명 주원장은 조선의 정도전을 제거하고 싶었다. 군권까지 가진 정도전이란 인물이 자신들에게 가장 걸림돌이 될 수밖에 없는 인물이라고 확신했기 때문이다. 이방원과 무명이 하나가 되어 정도전을 밀어내기 위한 전략은 그렇게 명으로 그를 보내는 것이었다. 중요한 시점 정도전이 명으로 가게 되면 조선은 완벽하게 이방원의 차지가 될 수밖에 없다. 이를 막기 위해 고민을.. 2016. 3. 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