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식상한 루카1 루카:더 비기닝-지루한 전개가 발목을 잡는다 김래원이 출연한 드라마가 큰 관심을 받았지만 아쉬움으로 다가온다. 4회가 지나면 뭔가가 등장해야 하지만 잔뜩 '폼'만 잡은 듯한 모습만 드러나고 있다. 첫회부터 4회까지 크게 변한 것이 없다. 억울함을 모두 담고 있는 김래원의 모습만 고통스럽게 다가올 뿐이다. 지오가 누구인지에 대해 이야기를 풀어가고 있지만, 그리 매력적으로 다가오지 않는다. 그 아이가 수녀가 운영하는 고아원에 있었고, 악마라고 부르는 수녀로 인해 폭주해 불을 내고 도주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그게 사실인지도 모른다. 다시 찾은 보육원에서 다시 한번 폭주한 지오가 얻은 것은 크게 없다. 자신이 악마가 아니라는 주장 외에는 증명할 길이 없다. 무슨 이유로 수녀는 지오에게 악마라고 했을까? 물론 어린 시절 에피소드가 전부 드러나지 않았기에 .. 2021. 2. 1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