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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봉선6

유재석 없는 '패떴 2' 해법은 윤상현 한때 최고의 버라이어티였던 가 여러 악재를 넘어서지 못하고 급하게 마무리되었습니다. 최고 아이돌들을 투입해 시작된 에 대한 기대는 우려와 함께 찾아왔습니다. 언론플레이와 아이돌들을 전면에 내세운 그들이지만 유재석과 이효리의 부재가 얼마나 큰지만 보여준 시작이었습니다. 중심이 사라진 패떴은 위험하다 1. 가장 시스템 독 품은 사과 그들의 시작은 시즌1과 같이 집합 장소를 알려주고 모이는 형식이었습니다. 시즌이 바뀌며 달라진 건 거점이 되는 스타들이 다른 멤버들을 태워 지정된 장소로 향하는 방식이었습니다. 첫 만남의 어색함을 줄이기 위해 제작진이 마련한 이 방식은 친해질 수 있는 시간을 사전에 가질 수 있어 좋은 시도였다고 봅니다. 오늘의 목적지인 곰배령은 버스를 이용해 이동해 준비된 베이스캠프에서 시즌1.. 2010. 2. 22.
김연아 스페셜, 대한민국 김연아에게서 희망을 이야기하다!  KBS에서 마련한 신년 특집에 김연아가 등장했다. 엄밀히 이야기하자면 그녀가 연습을 위해 캐나다로 떠나기전 사전 녹화된 '김연아 스페셜'이다. 다양한 끼를 가진 그녀를 조망하며 그녀에게서 2009 대한민국의 희망을 보려는 그들의 시도는 과연 성공했을까? 끼마저도 다양한 '탤런트' 김연아 노사연, 알렉스, 신봉선, 태연이 함께 부른 '거위의 꿈'의 합창과 후렴부를 부르며 등장하는 '김연아'는 이 방송이 어떤 형식을 취할지 이야기하고 있다. 이미 갈라쇼를 통해 그녀의 가창력은 인정받았기에 그녀의 노래가 뜬금없지는 않았다. 그만큼 가수들 틈바구니 속에서도 충분히 어울릴 수있을 정도로 말이다. 그렇게 시작된 '김연아 스페셜'은 신동엽의 사회로 50여분간 진행되었다. 신동엽과 김연아가 뉴스를 진행하는 형식으로.. 2009. 1. 2.
무한도전과 비교되는 KBS 연예대상이 낯설게 보이는 이유!  오늘 개최된 KBS 연예대상에서 대상은 '1박 2일'의 강호동이 차지했다. 어느정도 예견된 일이기도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재석이 대상을 차지하지 못한게 못내 아쉽기도 했다. 이런 방식으로 한 해를 정리하는 시상식을 바라보는 시각들도 모두 다를 것이다. 특히나 씁쓸하게만 보였던 '2008 KBS 연예대상'에 대해 생각해 본다. 무한도전과 KBS 연예대상 MBC 노조 총파업으로 인해 '무한도전'은 완전한 형태가 아닌 모습으로 방송되었다. 이로인해 시청자들에게 많은 질타를 받기도 했다. 반대 급부로 그들의 파업을 옹호하는 시청자들에게는 그것마저도 찬사의 이유가 되었다. 개인적으로도 후자의 측면에서 대단한 '무한도전'에 경의를 표했다. 이런 측면에서 KBS 연예대상을 바라보니 무척이나 끔찍해 보이기까지.. 2008. 12. 28.
무한도전을 두려워 하지 않는 줌마 파워의 대명사 조혜련이 아름답다! 이번주에 방송된 해피투게더 시즌3에는 나름 의미있는 패널들의 출연이 있었습니다. 소위 아줌마라 불리우는 유부녀들이 특별히 초대되었기 때문이겠지요. 해피투게더 아줌마 특집을 통해 무한 재미 선사하다! 아줌마라는 이름은 안되는게 없는 우리시대의 슈퍼우먼이자 성별이 없는 그저 아줌마라는 특별한 단어를 가진 대상이기도 합니다. 누군가의 어머니이자, 사랑스러운 부인인 그들이 아줌마라는 명칭을 부여받으면 전혀 새로운 개념의 모습들로 변하게되는 묘한 매력을 지닌 단어입니다. 이 시대 대한민국을 대표할 수있는 연예인 아줌마들인 조혜련과 박미선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여기에 더불어 강수정과 최은경등 전직 아나운서 출신 아줌마들까지 마치 아줌마 특집처럼 다뤄진 해피투게더였습니다. 이 방송에서 단연 돋보였던 인물은 그 누.. 2008. 11. 22.
괌 특집 2부에서 빅재미는 놓치고 스스로 한계를 보여준 무한걸스 지난주와 이번주 2회에 걸쳐 괌 특집을 진행한 무한걸스 뭔가 부족한 느낌이 많이 들지요. 개인적으로 즐겨보는 케이블 쇼프로그램 중 하나인데요. 이번 괌 특집은 그들이 그전에 보여주었던 다양한 도전들과는 달리 어설프기 그지 없었습니다. 그저 놀러가서 시간내서 잠깐 방송용 내용들을 채운것 정도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정도로 성의없음이 문제가 될 듯 합니다. 이는 멤버들의 문제일 수도 있구요. 제작진들의 문제일 수도 있을 듯 합니다. 굳이 문제를 따지자면 후자에 더욱 무게를 실어야 하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어차피 프로그램을 최종적으로 만들어내는 것은 제작진들의 문제이니 말입니다. 아무리 에드리브로 진행이 된다해도 그런 전체적인 그림들을 그려 넣을 수 없는 제작진들이라면 문제가 될 수 있겠지요. 전체 그.. 2008. 5. 10.
케이블 방송 자체 제작 최고의 인기 프로그램 무한걸스 괌 여행가다! MBC Every 1의 최고 프로그램이자 국내 케이블 자체 제작 프로그램중 최고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의 버라이어티 쇼이지요. 반대 입장이 더 많을 수도 있을 듯 합니다. 기준도 없이 무조건 최고라고 하는 것은 개인적인 취향일 수밖에 없겠지요. 그런 주관적인 관점에서 가장 재미있게 보는 무한걸스 멤버들이 포상 휴가 차원으로 해외 촬영을 나갔습니다. '무한도전'의 멤버들 처럼 공항에서부터 시작되는 좌충우돌식의 통과의례들은 재미를 더했습니다. 처음 해외 여행을 가는 니나 네나의 신봉선과 김신영의 당황스러워우면서도 들뜬 모습들을 보면서 시청자들도 함께 즐겁지 않았나 모르겠습니다. 새벽에 도착해서도 계속 퀴즈를 통해 연결해 나가는 과정은 다음날까지 이어지지요. 아직 정갈한 맛도 떨어지고 많은 제작비를 들이지 .. 2008. 5.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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