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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탐사대5

실화탐사대-데이트 폭력의 진실 외면한 경찰 2018년 10월 광주에서 벌어진 데이트 폭력 사건은 충격이었다. 언론에도 공개되며 데이트 폭력의 심각성이 다시 한번 대두되었다. 매 맞는 여성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는 과정에서 벌어진 이 사건은 그래서 특별했다. 그렇게 해당 남성은 구속되었지만, 진실은 그다음부터 밝혀지기 시작했다. 가해자 어머니가 거리에 나섰다. 선거 유세 차량까지 빌려 억울함을 토로했다. 광주만이 아니라 다른 도시까지 다니며 아들의 억울함을 이야기하는 어머니의 울분은 어디에서 나왔을까? 단순히 자식 사랑이 잔인한 범죄마저 옹호하게 만든 것은 아니었을까? 피해를 당했다는 여성은 해당 남성은 절대 풀려나서는 안 되는 잔인한 사이코패스라고 주장했다. 자신을 죽일지도 모른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잔인한 폭력을 당해 경찰에게 호신용 시계도 받.. 2019. 7. 4.
실화탐사대-성인지 감수성의 시대 정체된 조직은 도태된다 혼자 있는 여성 앞에서 변태적인 성행위를 하던 남성이 힘들게 잡혔다. 하지만 경찰이 이 남성에게 죄목으로 삼은 것은 '주거침입'이 전부였다. 공연법을 적용하기가 어렵다는 것이 경찰 측의 입장이다. 여성 혼자 봤기 때문에 공연법 적용이 어렵다는 경찰의 안일함이 곧 우리의 현실이다. 성인지 감수성은 우리가 살아가기 위해 최우선 되어야 할 가치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젠더 감수성'에 대한 외침들이 본격적으로 언급되고 이를 인지하기 시작한지 그리 오래되지 않았다. '미투 운동'과 함께 사회적 열망과 욕구가 이어지며 혼란과 충돌이 반복되며 이제 '성인지 감수성'을 당연함으로 받아들이는 문화가 정착되어 가고 있기 때문이다. 에서 방송된 내용을 보면 여전히 수사기관의 태도가 논란이 되고 있다. 경찰과 검찰, 그리고 .. 2019. 6. 27.
실화탐사대-우리 사회는 조두순을 맞을 준비가 되어 있는가? 악랄한 아동 성범죄자 조두순의 출소를 앞두고 어린아이를 둔 부모들은 불안해하고 있다. 사회 안전망이 되어야 할 사법기관이 제 역할을 하지 못하고 방치되며 조두순은 그가 저지른 범죄에 비해 너무 약한 처벌을 받고 사회로 돌아온다. 국민들의 분노에 여러 의견들이 나오기는 했지만 모두 언발에 오줌누기다. 성범죄자들에게 전자발찌를 채우기는 하지만 관리 소홀은 시스템 자체를 무의미하게 하고 있다. 주소지를 다른 곳으로 작성을 해도 관리하는 주체는 모른다. 찾아가 확인도 하지 않는다. 그대로 방치된 채 전자발찌를 찬 성범죄자들은 그렇게 거리를 배회하며 또 다른 범죄를 꿈꾸고 있다. 는 두 차례에 걸쳐 이 문제를 취재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조두순 사진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조두순 사건'의 피해자 가족들도 몰랐다.. 2019. 5. 30.
실화탐사대 조두순 얼굴 공개 법 개정 촉구한다 MBC 에서 2020년 12월이면 사회로 나오는 악랄한 아동 성범죄자 조두순의 얼굴을 공개했다. 그동안 철저하게 감춰져 있던 조두순의 얼굴이 비록 과거 사진이기는 하지만 공개되었다는 것은 중요하다. 현행법으로는 성범죄자라고 해도 함부로 공개할 수 없도록 하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 옆집에 조두순이 살고 있다며 어떻게 해야 하나? 얼굴도 모르고 어디에 사는지도 정확하게 알 수 없다면 과연 어떻게 될까? 여전히 사라지지 않는 공포는 더욱 극심한 형태로 확장될 것이다. 평범한 일상이 지독한 공포로 바뀌는 순간 그 긴장감은 모든 것을 불편하게 만들 수밖에 없다. 특별한 성범죄자에 대해 1:1 감시를 하겠다는 발언이 나왔다. 하지만 감시할 수 있는 인력은 턱없이 부족하고, 그런 인력 충원도 없이 감시를 강화한다는 .. 2019. 4. 25.
실화탐사대-MBC 시사 전성시대 다시 점화할까? 지난 5월 10일 목요일 파일럿으로 방송된 는 정규 편성 가능성을 열어 놓았다. 시사 프로그램 전성시대를 열었던 MBC로서는 좋은 시도다. 강제로 폐지된 후 다른 방송사에서 유사한 포맷의 프로그램으로 사랑을 받는 사이 MBC는 모든 것을 잃어버린 시대를 살아야 했다. 시사가 부활한다; 김재철에 의해 폐지되었던 뉴스 후와 W의 가치를 실화탐사대가 이어간다 MBC는 시사 프로그램이 강점이었다. 권력과 맞서 사회의 부조리를 냉철하게 바라보던 MBC의 시사 프로그램은 이명박이 대통령이 되며 사라졌다. 언론 통제가 취임 일선이었던 이명박 정권에게 시사 프로그램은 절대 존재해서는 안 되었다. 더욱 광우병 소식을 전한 MBC는 철저하게 파괴되어야 할 대상이었다. 모두가 거부했던 김재철이 '쪼인트'를 맞아가면서 낙하산.. 2018. 5.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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