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심시일반1 십시일반 2회-김혜준 아버지 시한부 완치 사실 알아냈다 수백 억의 자산을 가진 유명 화백인 유인호가 유언장을 공개하기로 한 날 독극물에 의해 사망하고 말았다. 외부에서 들어온 이가 없다는 점에서 그날 그 집에 있었던 이 중 최소 하나는 범인이다. 아버지의 죽음을 최초로 목격한 빛나는 충격을 받을 수밖에 없었다. 비록 살가운 부녀관계는 아니었지만 아버지라는 점에서 빛나가 받은 충격도 클 수밖에 없었다. 경찰이 도착하고, 수사를 하는 과정 중 빛나는 아버지가 독살당했다며, 부검을 요청했다. 입술이 파랗게 변하는 청색증은 독극물 중독에서 나타는 것이니 말이다. 누가 그런 짓을 했을까? 가장 먼저 주목을 받은 이는 빛나 어머니인 김지혜였다. 사건이 벌어지기 전날 김지혜는 자신의 방에 넣어진 편지를 발견했다. 누가 보냈는지 알 수 없지만, 자신의 이름이 써진 그 편지.. 2020. 7. 24. 이전 1 다음 반응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