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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유혹3

이휘재, 탁재훈을 능가하는 장근석의 우월한 진행이 돋보였다 해를 마감하며 진행되었던 시상식들이 모두 마무리되었습니다. 다양한 수상자들과 그 숫자에 걸맞는 많은 이야기들이 올 해도 어김없이 쏟아졌습니다. 감동적인 수상 소감은 언제나 빠지지 않는 양념처럼 올 해도 이어졌습니다. 지나온 세월이, 굴곡진 아픔이 그들을 그녀들을 울게 만들었던 감동적인 소감은 산으로 올라간 시상식을 그나마 의미있게 만들어주기도 했습니다. 어느 방송사랄것도 없이 자사 드라마를 위한 시상이다보니 최대한 골고루 상을 분배하는데 공을 들였습니다. 그러다 보니 공동수상이 넘쳐나고 그런 상의 낭비로 수상의 의미마저 퇴락시키는 상황에서 차라리 집단 수상의 묘를 살린 SBS가 현명해 보이기까지 했습니다. 10대 스타상, 뉴스타상으로 단체상을 수상하는건 현명해보였지만, 또다시 나눠주기가 성행하는 것을 .. 2010. 1. 1.
미남이시네요 3회, 패러디와 '미남'안에 숨겨진 '베바'의 즐거움 이번주 는 강적 와 같은 시간대에 편성되어 처음 겨루는 주였습니다. 200억 대작 와 맞대결 한다는 것이 만만찮은 일일 수밖에 없으니 본방사수가 어느편이 될지는 이번주가 지나면 확연히 갈라지겠지요. 여자로 밝혀졌지만 남아야 하는 이유 지난주 방송 말미에 고미남이 여자라는 것이 황태경에게 딱 걸립니다. 그리고 그런 호재를 그냥 넘어갈리 없는 태경은 고미남에게 자신은 너의 비밀을 알고 있다고 말합니다. 그의 PMP에 그대로 녹화된 이야기는 명확한 증거로 작용할 수밖에는 없지요. 아무리 사정을 해봐도 그 사실이 사실이 아닌것으로 남을 수는 없다는 태경의 말에 자신의 정체성이 영원히 묻힐 수없음을 알고 모든것을 포기합니다. 그 상황에서 태경의 PMP가 택배 차량에 떨어지고 미남을 태운 택배차량은 그대로 질주하기.. 2009. 10. 15.
무릎팍 장서희 절망의 시대 희망을 노래하다! 이번주 에서는 최근 최고의 시청률을 보여주고 있는 으로 다시 돌아온 장서희가 나왔습니다. 막장 드라마로서 모든 것들을 보여주고 있지만 최고의 시청률로 SBS에서는 효자 프로그램으로, 장서희에게는 다시 부활할 수있도록 만들어준 값진 드라마임에는 분명해 보였습니다. 그렇게 되기 위한 그녀의 노력과 아픔이 무릎팍과 함께 했습니다. 기적도 노력의 산물이다 벌써 연기자 생활 28년이라는 장서희. 그녀의 나이가 벌써 38이니 10살때부터 방송을 시작한 셈입니다. 정말 만만찮은 공력을 가진 연기자임은 분명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녀를 국민들에게 널리 알린 드라마는 였습니다. 십여년동안 단역과 조연으로 살아왔던 그녀가 주위의 우려를 말끔히 씻고 대박 일일극을 만들어냄으로서 첫 주연으로 최고의 연기자로 올라서는 신.. 2009. 3.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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