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아름다운 나의 신부 10회-김무열 고성희 불속 재회1 아름다운 나의 신부 10회-김무열 고성희 불속 재회, 그들은 행복해질까?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불속도 마다하지 않는 남자. 그런 남자가 너무 사랑스러운 여자. 서로 사랑하며 행복하게 사는 것이 전부였던 그들을 괴롭히는 현실은 만만하지 않다. 인간을 그저 돈을 버는 수단 그 이상도 이하로도 생각하지 않는 그림자 조직으로 인해 도형과 주영의 사랑은 지독한 위험 속에 노출되어 있을 뿐이다. 거대한 화염도 막지 못한 사랑; 그림자 조직의 균열은 가속화되고 도형의 죽음 역시 점점 가까워진다 불이 가득한 폐공장 속으로 물을 뒤집어쓰고 들어선 도형은 무모할 정도다. 자신이 사랑하는 여자 주영이 있다는 이유만으로 죽을 수도 있는 불길 속을 들어서는 그는 오직 '사랑'이라는 단어만 존재하는 남자였다. 주영을 위해서라면 뭐든지 할 수 있는 도형. 그리고 그 사랑을 가지고 싶은 주영. 그런 그들.. 2015. 7. 2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