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악의 평범성이 주는 두려움1 알쓸신잡3 6회-프라이브루크에서 마주한 슈톨퍼스타인과 악의 평범성 유럽 3개국으로 떠난 의 마지막 여정지인 독일 프라이브루크는 미래 도시의 가치보다 독일의 트라우마인 히틀러와 전쟁에 대한 이야기가 꽃을 피웠다. 세계사 공부로 손색이 없는 독일 현대사 정리는 흥미로울 수밖에 없었다. 그리고 자신들의 잘못을 잊지 않으려는 노력과 유태인 한나 아렌트의 '악의 평범성' 역시 특별하게 다가왔다. 악의 평범성이 주는 두려움;미래 도시에서 돌아본 독일의 과거, 슈톨퍼스타인과 악의 평범성 한나 아렌트의 저서에 적힌 '악의 평범성'이 국내에서도 화제가 되었었다. 그럴 수밖에 없는 환경이 만든 유행어였다. 그녀의 통찰은 과거가 아닌 현재 우리에게도 정확하게 적용되고 있다는 사실이 놀랍게 다가올 정도다. 프라이부르크가 추구하는 친환경 도시의 가치 역시 우리에게 많은 시사점을 보여주었다. .. 2018. 10. 2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