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안현수와 빅토르 안 그리고 우나리1 휴먼다큐 사랑 안현수 우나리 위대한 사랑의 힘, 두 개의 조국 하나의 사랑 지난 소치 올림픽 쇼트트랙에서 황제의 부활을 알렸던 안현수. 그는 여전히 건재했고 쇼트트랙 약소국이었던 러시아를 세계 최고로 이끌었다. 안현수가 아닌 러시아 국적의 빅토르 안이 되어 트랙을 질주하던 그의 모습은 안타깝고 씁쓸하기만 했다. 두 개의 조국 하나의 사랑; 안현수와 빅토르 안 그리고 우나리, 사랑으로 모든 것을 이겨내다 올림픽에서 최고의 성과를 올린 빅토르 안은 여전히 선수촌에 있다. 작은 방 하나가 전부인 그 선수촌에서 빅토르 안은 여전히 훈련에 집중하고 있다. 그리고 그곳에는 그의 영원한 동반자인 부인 우나리가 함께 한다. 작은 원룸 같은 공간에 제대로 된 부엌도 존재할 수 없는 그곳에서 남편과 함께 사는 우나리의 시선으로 그들의 사랑 이야기는 시작되었다. 안현수 혹은 빅토르 안. 그를 이야.. 2015. 5. 1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