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약자를 괴롭히는 법1 동네 변호사 조들호 2회-약자 목소리 듣고 믿어준 유일한 남자 박신양이 답이다 비리 혐의로 검사 자리에서 밀려나 노숙자로 지내던 조들호. 3년 동안 노숙자로 생활하던 조들호는 보육원 동생의 죽음과 함께 각성하게 된다. 스스로 삶을 포기하고 살던 그는 죽은 보육원 동생 일구가 개입되었던 3년 전 방화살인사건의 공동 변호인으로 법정에 서게 된다. 무겁지 않아서 더욱 묵직한 이야기;약자의 편에 서서 공정한 목소리를 듣는 강자가 필요한 세상, 조들호 세상에 정의를 외치다 법정 드라마라면 뭔가 대단한 가치를 부여하고 묵직함으로 이어져야만 할 것 같다는 생각들을 하게 한다. 하지만 는 다르다. 웹툰을 원작으로 하고 있어서인지 몰라도 가볍다. 엉뚱하다. 좌충우돌하는 변호사 조들호는 우리가 익숙하게 봐왔던 명석하고 강직한 정의의 사도와 같은 변호사의 모습은 아니다. 3년 전 자신이 직접 수사를 .. 2016. 3. 3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