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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노조 총파업 적극지지17

이젠 힘으로 하겠다는 한나라당과 세계인에게 호소하는 언론노조 유튜브 방송 한나라당 홍준표 원내대표는 이젠 힘으로 해야할 때라고 강변하고 있습니다. 감히 우리가 내건 법안을 무식한 국민들과 야당들이 반대한다고 무척이나 화가 났습니다. 잘못하다가는 맞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이제 정책에 반하는 이야기를 하는 것조차 법에 접촉이 되는 세상이 되려하니 살고 싶으면 알아서 기어야 하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월요일부터는 YTN도 파업에 동참합니다. 지난 CBS의 파업에 이어 조만간 SBS의 파업도 이어질 것으로 보여집니다. 그들은 조중동과 재벌들의 방송 참여는 적극적으로 동의하고 합리화하려하지만 조중동 신문에 참여하는 것은 철저하게 막아서고 있습니다. 그들에게는 언론의 자유와는 상관없이 기득권에 기대어 막대한 부를 쌓아올렸었던 조중동과 복잡한 혼맥도를 가진 재벌들이 힘을 합해 한나라당과 M.. 2009. 3. 1.
MB2년 시작은 미디어법 직권상정시도로!! 거짓이 일상이 되어버린 MB정권의 우울한 초상 참 대단한 나라이며 대단한 정치인들입니다. 멀쩡한 얼굴로 대단한 학교 나오고 좋은 직업을 가졌었던 소위 잘난 인물들이 정치라는 직업을 택하면서부터는 우선 거짓말을 배우고 그 거짓을 얼마나 뻔뻔스럽게 일반화 시키는지에 대해서 철저하게 학습하나 봅니다. 그들은 국민들을 대상으로 철저하게 거짓으로 일갈했습니다. 지난 12월 국회 난장판에서 합의를 찾았다고 이야기했던 그 모든것이 사실은 거짓이었음을 이번에 분명하게 보여주었습니다. 모든것들을 철저하게 준비해온 상황에서 거짓말만 늘어놓던 그들은 한나라당 고흥길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장의 직권상정 시도로 아수라장이 되어버렸습니다. 그어떤 절차도 상관없이 자신들의 욕심을 위해 저지른 이번 일들은 절대 묵과할 수없습니다. 그들이 이렇게 나올지 몰랐다고 한다면 이.. 2009. 2. 26.
KBS기자와 PD 해고! MB의 노골적인 언론 장악의 수순이다 MB정권의 언론 장악에 대한 본격적인 시동이 걸리고 있습니다. 이미 오래전부터 진행되어왔던 그들의 야욕이 이젠 노골적으로 드러나는 시점인 듯 합니다. MB의 낙하산 인사인 '이병순 KBS 사장'에 대한 취임 반대를 외치던 KBS 기자, PD 등 3명이 해직되는 중징계가 이뤄졌습니다. 어느정도 징계는 있을 것으로 예상했었지만 이런 중징계가 내려질 줄은 상상도 하지 못했었습니다. YTN에 이어 KBS의 기자 해고를 통해 MB정권의 야만성과 언론장악, 통제를 통한 독재의 수순을 밟아가려는 그들의 괴물같은 본성들이 두렵기까지 합니다. 이번 KBS 사원들의 해고는 단순하게 볼 수있는 시점은 아닙니다. 2월 언론악법을 추진하고 있는 한나라당으로서는 국민들에게 선전포고를 하고 있는 것과 다를바 없기 때문입니다. '.. 2009. 1. 17.
[7대언론악법철폐] 이제부터가 시작일뿐이다. 본격적인 전술전략이 판친다!  여야합의하에 언론총파업도 일단 유보되었다. 그렇다고 모든것들이 우리의 희망처럼 진행되어질 것이라 믿는다면 정말 천진난만한 생각일 것이다. 위기는 지금부터이다. 본격적으로 한나라당과 MB정권 그리고 보수단체들의 본격적인 전술전략은 이제부터 시작임을 잊어서는 안될 것이다. 그저 유예를 빌미로 희망만을 품는다면 크게 뒤통수를 맞을 수밖에 없음은 지난 과거의 역사들만 봐도 알 수있는 사실아니던가. 본격적으로 악법들이 철폐될 수있도록 전국민들을 대상으로한 올바른 정보전달과 정치권에 대한 압력들이 병행되어야만 할 것이다. 지금부터 전방위적인 전략전술을 통한 MB악법 철폐를 위한 본격적인 시작임을 잊어서는 안될 것이다. MB정부, 한나라당, 조중동과 보수세력들은 유예도 흔들림도 없이 자신들만의 욕심을 위해서는 집.. 2009. 1. 8.
[7대언론악법철폐]일구천언 한나라당의 표리부동  오늘의 화두는 민노당 강기갑 대표에 대한 한나라당의 '의원직사퇴결의안'추진 소식(관련기사)일 듯 하다. 이미 야당시절 대통령을 끌어내리기위한 술수도 써왔던 그들이 눈엣가시인 강대표에게 이정도는 쉬워보일지도 모르겠다. 사건의 발단은 이미 언론보도가 많이 되어왔던 것처럼 대치국면에서 발생한 사건들을 핑계로 한나라당의 꼼수가 터져나온 셈이다. 그들은 무슨일이 있어도 추진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기회에 민노당을 뿌리채 뽑아내는 작업에 매진할 것으로 보이니 말이다. 강력한 집권당이 되어버린 한나라당에게 무서운건 MB하나 뿐이니 말해 무엇하리요. 한나라당의 일구이언을 넘어서 일구천언을 일삼는 모습을 살펴보자. 이번 언론악법을 진두지휘(표면상)하는 정병국 한나라당 미디어산업발전특별위원회 위원장과 조중동의 서로다른.. 2009. 1. 6.
[7대언론악법철폐] 촛불집회 탄압하는 정부, 친일 발언으로 커밍아웃  지난 주말에도 많은 시민들은 촛불을 들고 거리에 나섰다. 이에 정부는 무분별한 연행으로 촛불을 막아내려 하고 있다. 경찰은 '미신고 집회'를 이유로 촛불 집회에 참여한 시민들을 연행하기 시작했다(관련기사). 현재까지 32명의 촛불 시민들이 경찰에 연행되어진 상황이다. 그런 상황에서 국회에서의 격돌은 시시각각 속보들이 인터넷을 달굴 정도로 급박하게 돌아가고 있었다. 일단, 김형오 의장의 직권상정 유예발언으로 민주당은 농성을 풀기로 했고 민노당은 농성을 이어가기로 했다(관련기사). 현재는 민노당 국회의원 5명 뿐이다. 로텐더 홀 농성중이던 다른 당직자들은 국회 경위에게 새벽에 끌려나갔기 때문이다. 이는 1월 8일까지의 한정적인 유예이기에 어떤 형식으로 변화할지 알 수가 없다. 김형오 의장의 발언을 믿을 .. 2009. 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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