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여성 풋살 리그1 골 때리는 그녀들-여자 풋살의 재미를 느껴라 정교하거나 화려하지는 않다. 하지만 여자 풋살의 매력을 느껴볼 수 있다는 점에서 은 흥미롭다. 전문 선수들은 아니라는 점에서 어설픈 점들이 더욱 도드라져 보일 수밖에 없다. 그런 그들이 풋살로 대결을 벌이는 과정은 흥미롭다. 파일럿을 통해 인기를 확인한 SBS는 지난주부터 정규 편성해 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4팀으로 시작한 이들은 정규 편성이 되면서 새로운 2팀을 추가해 모두 6팀이 대결을 벌이는 구도를 구축했다. 여기에 이 팀들의 감독들이 모두 국대 출신이라는 사실도 흥미롭다. 김병지, 황선홍, 이천수, 최진철, 최용수, 이영표가 각 팀의 감독으로 등장했다. 파일럿에서 꼴찌를 하며 감독 자리에서 퇴출된 최진철이 새로운 팀과 함께 등장하며 잔재미를 주기도 했다. 국가대표 스타들이 감독으로 등장한다는 사.. 2021. 6. 17. 이전 1 다음 반응형